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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3마(三馬)전쟁, 빅데이터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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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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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금융의 ‘3마(三馬) 대전’

O 인터넷 금융의 3마 대전은 과학기술 발전의 추세에 따라 필연적인 결과를 낳아

- 중국핑안의 소셜 금융 1333 전략과 원월렛(OneWallet) 베타 버전의 공식 배포로 인해 중국핑안(마밍저), 텐센트(마화텅(馬化騰)), 알리바바(마윈(馬雲))의 ‘3마 대전’ 이 펼쳐질 것으로 보임

- 중국핑안의 관계자에 따르면 과학기술의 혁명적인 발전으로 은행업계의 전통 방식, 금융업 전반 및 모든 시장, 소비자 관점에서 필연적인 것이라고 밝힘

- 인터넷 금융의 비즈니스 모델은 이미 실질적인 발전 모색 단계에 접어들어 향후에는 자본 싸움이 될 것으로 보임

 

O 인터넷 금융(비즈니스 모델)은 대량의 고객을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발굴할 수 있어야

- 텐센트의 QQ와 웨이신은 커뮤니티 교류에서 고객의 충성도가 높으나 이를 통해 이윤을 창출하려면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음

- 타오바오의 경우 업체의 거래기록은 빅데이터의 기반으로서 광고나 신용대출의 근거가 되어 가치가 높으나 모바일 인터넷 시대에 충성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음

- 업체가 여러 플랫폼을 이용해 사업을 진행하면 소비자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전환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알리바바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취약점을 보완하려고 함

 

O 3마 대전에서 승리하려면 자신의 취약점과 장점을 충분히 파악해야 돼

- 관계자에 따르면 고객군과 충성도가 취약한 중국핑안의 경우 이와 관련해 원월렛이 중국핑안의 소셜 금융 전략에 따라 탄생한 혁신 제품이라고 소개함

- 중국핑안과 알리바바는 이미 상거래와 금융업무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소셜 네트워크의 취약점을 보완한다면 모바일 인터넷 비즈니스와 금융 서비스 환경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텐센트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한 발 앞서 나가고 있지만 상거래와 금융 서비스에 순조롭게 안착할 것이라고 속단하기는 아직 시기상조임

          

자료출처 신경보(新京報) (베이징) 

http://tech.163.com/14/0117/04/9IP0AHV700094MO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