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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닝, 궈메이 1차 MVNO 라이선스 발급에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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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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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통신 재판매 서비스 시범 사업 본격화

O 산업정보부, 11개 민간기업에 MVNO 라이선스 발급해

- 산업정보부는 화지스제(話機世界), SoShare OnLine 등 11개 민간기업에 1차 MVNO 라이선스를 발급함

- 이들 업체는 빠르면 내년 1분기에 일반 시민에게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MVNO 사업자는 차별화 전략으로 전화, 문자 서비스 등의 부문에서 기존 가격 체계를 무너뜨리는 가격 전쟁을 벌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

 

O 쑤닝, 궈메이 첫 번째 라이선스 획득 못해

- 1차 라이선스를 발급받은 11개 기업에 차이나모바일의 협력 파트너는 포함되지 않음

- 관계자에 따르면 차이나모바일의 협력 파트너가 아직 시범 서비스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 이번 라이선스 발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힘

 

O MVNO란

- 기간 통신망을 임대하여 음성, 데이터, 문자 메시지, MMS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말함

- MVNO 사업자는 기간 통신망 시설이 없으므로 OEM처럼 도매가와 판매가의 차이로부터 이윤을 얻는 구조임

- MVNO 사업자는 이동통신 3사에 대한 발언권에 한계가 있음

- MVNO 사업자는 과금 제도와 고객서비스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므로 실제 서비스 제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함

- 이동통신 3사는 MVNO 사업자에게 통신망을 제공하는 도매업체이자 경쟁자이므로 경쟁과 협력 관계의 조화가 당면 과제임

 

자료출처: 신경보(新京報)

http://finance.chinanews.com/it/2013/12-27/567047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