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클라우드 서비스, 중국 시장 대거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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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12-30본문
□ 글로벌 외자 기업의 본격 진출
O 아마존 AWS,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해
- 베이징시 정부, 아마존 AWS, 베이징클라우드기지(雲基地)는 12월,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
- 판매, 시장, 응용개발 등은 대도시에 집중시키고, 생산, 계산, 서비스는 에너지와 자원이 집중된 지역에 집중시키는 것을 골자로 함
- 소식에 따르면, 베이징클라우드기지가 운영과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아마존 AWS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함
O 마이크로소프트와 IBM 등도 본격 진출에 나서
- 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기업 VNET에 기술 라이선스를 부여하여 윈도우 애저(Windows Azure)를 순조롭게 진출시킴
- IBM도 Capital Online Data Service와 공공 클라우드 장기 전략적 제휴 협정을 체결한다고 발표함
□ 국내 기업 압력 심화
O 외자 기업의 진출로 인해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에 커다란 압력이 될 터
- 해외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비해, 국내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발전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음
- 외자 기업의 진출은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의 고속 성장을 이끌겠지만 국내 기업에 엄청난 타격을 가할 것으로 예상
- 실제로, 아마존 AWS의 진출 계획 발표 이후 국내 최대 업체인 알리윈도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을 내린다는 소식을 발표함
자료출처: C114 (中國通信網)C114中国通信网
http://www.c114.net/news/16/a8123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