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전자상거래의 성장

O 관련 플랫폼 잇따라 영업을 개시할 것으로 보여

- 상하이 자유무역지구에 진출한 신형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 콰징퉁(跨境通) 및 상하이 해외 온라인 쇼핑 플랫폼 등이 조만간 잇따라 영업을 개시할 것으로 보임

- 관련 전문가는 수입 해외 전자상거래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온라인상의 정식 루트를 통한 수입품 구매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함

O 콰징퉁, 정식으로 시험 운영을 시작해

- 얼마 전 상하이 자유무역시범지구에 진출한 상하이 유일의 국가 해외무역 전자상거래 시범-콰징퉁 사이트가 정식으로 시험 운영을 시작함

- 현재 사이트는 시험 운영이 진행 중이며, 빠르면 이 달 말 정식 개통되어 운영을 시작하게 됨

O 상하이 해외온라인쇼핑 플랫폼도 조만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

- 상하이시 바오샨구(寶山區) 인민정부와 상하이 시유(希遊) 네트워크 테크놀로지(Shanghai CU Network Technology Co.,Ltd)가 전략적 제휴 협의를 체결함

- 양측은 이후 바오샨취에서 수입 전문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 ‘상하이 해외온라인쇼핑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하게 됨

- 시유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의 창립자이자 CEO인 양이화(楊義華)는 이것이 상하이 자유무역지구에서 해외 중고가 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들여오는 데 필요한 해외전자상거래 플랫폼의 논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힘

자료출처: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

http://finance.chinanews.com/it/2013/11-26/554535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