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 진작 및 내수 확대를 위한 노력

O 상무부, 전자상거래 촉진 시행 조치 발표 등 일련의 노력 기울여

- 상무부는 소비 및 국내 유통 진작을 위한 업무를 시작하면서 전자상거래 촉진 시행 조치를 발표하고, 시장 성장점 육성을 통한 소비 진작 관련 화상 회의를 진행하였음

- 이는 소비 진작의 장기적 메커니즘 마련 및 내수 확대를 위한 일련의 조치임

- 상무부 연구원 소비경제부 부주임인 자오핑(趙萍)은 향후 내수 확대를 위해 전자상거래 관련 정보소비 등 관련 정책을 제안해 소비를 촉진시킬 계획이라고 밝힘

O 유통업계의 고질적 문제 해결 전망

- 소비 진작 및 내수 확대를 통해 중국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유통 시스템의 개혁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함

- 그러나 조항의 분리 및 지역 단절은 유통업계의 발전을 가로막는 고질적 문제임

- 상무부 특별초빙 전문가 겸 베이징공상대학 상업경제연구소 소장 훙타오(洪濤)는 유통 시스템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려면 중앙과 지방의 관계, 그리고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힘

- 정부와 시장의 관계에서 18기 3중 전회에서는 자원 배치에서 시장의 역할이 결정적이라고 언급하면서 기존과 크게 변화한 입장을 내놓음

- 이어 중앙 정부가 통일적 정책 결정 및 업무의 엄격한 수직적·수평적 분할 관리 시스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지켜보아야 한다고 언급함

자료출처: 매일경제신문(每日經濟新聞)

http://tech.163.com/13/1125/01/9EG7ELJC000915B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