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후 창유의 게임 엔진 개발

O ‘Genesis-3D’라는 3D 게임 엔진을 조만간 공식 발표할 것

- 중국 3대 게임업체 중 하나인 소후 창유(搜狐暢遊)가 게임 개발 및 운영 외에 업스트림인 게임 엔진에 눈을 돌리는 정황이 포착됨

- 이와 동시에 한 매체가 창유로부터 초대장을 받았는데, 초대장에는 창유가 오는 21일 중요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음

- 내용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바이런연구팀(百人研發團隊)이 지난 4년 간 3,000만 달러의 연구 비용을 투자해 개발한 것으로 제품 명칭 및 관련 정보는 공개되지 않고 있음

- 해당 사이트의 도메인 네임으로 볼 때 소후 창유는 11월 21일 Genesis-3D라는 3D 게임 엔진을 발표할 것으로 추측됨

O 이미 자체 개발한 ‘다크파이어 엔진’을 소개한 바 있어

- 창유는 수년 간 클라이언트 게임의 자체 개발에 투자해 엔진 개발 경험을 쌓아옴

- 창유는 작년 2세대 계획을 발표하면서 자체 개발한 ‘다크파이어 엔진’을 소개한 바 있음

- 해당 엔진은 헌원검7(軒轅劍7)이라는 클라이언트 게임 제작에 사용되었음

- 창유 회장 천더원(陳德文)은 엔진마다 특성이 다르고 적합한 게임 유형이 따로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엔진의 연구 개발 및 사용 경험을 축적했다고 밝힌 바 있음

자료출처: 인민망(人民網)

http://finance.chinanews.com/it/2013/11-14/5503928.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