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MVNO(통신재판매) 라이선스 연내 발급

□ 모바일 재판매 서비스 라이선스 신청

O 모바일 재판매 서비스 업체 명단 공지 임박해

- 차이나유니콤의 최종 심사가 끝남에 따라 이동통신 3사가 선정한 모바일 재판매 서비스업체 명단이 이번 달 안으로 산업정보부에 보고될 예정임

- 소식에 따르면 올해 안으로 라이선스가 발급되지만 공식적으로 번호를 부여하는 시기는 내년 5월 1일이 될 것임

O 이동통신사, 내년 5월 1일에 정식 번호 부여할 것

- 치열한 재판매 서비스 라이선스 신청에 모두 70여 개 기업이 참가했지만 최종적으로 라이선스를 발급받을 기업은 다음 세 종류로 압축될 것임

- 첫 번째는 유통업체로서 쑤닝(Sunningㆍ蘇寧), 궈메이(GOME), D.PHONE(迪信通), looyu닷컴(樂語) 등이 유망함

- 두 번째는 인터넷업체인데 차이나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알리바바 등이 확정적임

- 세 번째는 업계의 사용자 자원을 보유한 기업인 신웨이(信威) 텔레콤, 융유(用友), Kingdee(金蝶) 등임

- 재판매 업체와 관련 이동통신사는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서로 시스템을 맞추고 준비할 예정이며, 5월 1일에 정식으로 번호를 부여할 계획임

O 적극적인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

- 차이나유니콤 회장인 창샤오빙(常小兵)은 10월 11일에 열린 최종 심사에 참석함으로써 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냄

- 차이나유니콤은 심사를 총 네 차례 진행하였으며, 차이나텔레콤은 비록 3차례밖에 심사하지 않았지만 가장 먼저 심사를 완료함

- 소식에 따르면 차이나텔레콤은 심지어 재판매 서비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이를 고객부서에 배치했다고 함

- 반면에, 차이나모바일은 계속해서 자격 신청과 관련한 회의를 단지 한 차례만 열었을 뿐이며, 이후로는 어떤 심사도 하지 않고 있음

자료출처: 왕이(網易) 테크놀로지

http://tech.163.com/13/1018/14/9BFOR8QL000915B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