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보부 “특급IT서비스기업” 지정발표 , 주요 4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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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10-14본문
산업정보부 “특급IT서비스기업” 지정발표
Chinasoft, Neusoft, Inspur, Taiji 등 4개사 선정
□ 산업정보부, 특급 자질 기업 공시
O 차이나 소프트웨어, Neusoft 그룹 등이 이름을 올려
- 특급 자질은 주로 기밀 업무의 대형 정보화 응용통합능력과 관계되는데 해당 시장은 진입 장벽과 기술 서비스 수준이 높음
- 따라서 향후 대규모 기밀 업무의 진행 능력 여부가 발주처와 하청업자를 나누는 주요 분수령이 될 전망임
- 산업정보부 컴퓨터 정보 시스템은 특급 자질 기업을 공시하였는데 차이나 소프트, Neusoft(東軟) 그룹, Inspur(浪潮)소프트, 타이지(太極) 컴퓨터가 이름을 올림
O 이번 공시로 업체간의 과열 경쟁으로 인한 혼란 사라지게 될 것
- 현재 시스템통합기업의 자질체계 가운데 1급 자질은 200개 업체, 2급은 400개 업체로 과열 경쟁이 일어나 업계에 혼란이 가중되었음
- 다수 중소 시스템 통합업체의 수익률이 매우 낮은 상황에서 이번 특급 자질 업체 발표는 4개 업체에 보호막을 마련해줌
O 해당 업체의 주가 모두 큰 폭으로 올라
- Neusoft 그룹, 쯔광(紫光), 랑차오 소프트, 차이나 소프트, 타이지 컴퓨터 주식이 오후장을 상한가로 마감함
- 또한, 주치(久其) 소프트웨어와 융유(用友) 소프트웨어의 경우 오후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
□ 빅데이터 업종 전망
O 스마트시티 건설과 맞물려 호황을 누릴 것
- 이환환(易歡歡)은 금융, 통신 및 정부는 빅데이터 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밝힘
- 따라서 관련 업계의 정보화 업체로부터 투자 타깃을 찾아야 하며, 그 중 스마트 시티는 3대 산업사슬을 투자 타깃으로 삼고 있음
- 스마트 시티 건설은 향후 호황기에 접어들 전망이며, 12차 5개년 계획 기간에 각지의 스마트 시티 건설 계획은 1조 위안 이상의 산업 기회를 만들어내게 될 것이라고 함
- 따라서 관련 경험이 많은 타이지 컴퓨터와 Neusoft 그룹이 스마트 시티의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분석함
자료출처: 남방도시보(南方都市報)
http://tech.163.com/13/1009/03/9ANBUR7E000915B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