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V, MS와 JV 설립하고 홈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출

□ BesTV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

O 상하이바이자허 정보기술발전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협력 의향서 체결해

- BesTV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총 7,900만 달러(약 4억 8,300만 위안)를 공동 출자하기로 발표함

- 이에 따라 가칭 상하이바이자허 정보기술발전 주식회사(上海百家合信息技術發展有限公司)를 상하이 자유무역지대에 설립하는 협력 의향서를 체결함

O 각각 51%의 지분과 49%의 지분을 갖게 돼

- BesTV는 새 회사에 현금 4,029만 달러(약 2억 4,600만 위안)를 출자하여 51%의 지분을 가지게 됨

- 마이크로소프트는 현금 3,871만 달러(약 2억 3,700만 위안)를 출자하여 49%의 지분을 가질 예정임

- 양측은 앞으로 가정용 게임 엔터테인먼트 기술과 기기, 콘텐츠, 서비스 등 분야에서 전면적으로 협력할 것임

O 최종 자본금은 2억 3,700만 달러에 이를 것

- 합자회사의 등록자본금은 현재 7,900만 달러에 불과하지만 최종 자본금은 2억 3,700만 달러(약 14억 5,000만 위안)에 이를 예정임

- 이 합자회사의 주요 경영 범위는 설계와 개발, 게임ㆍ엔터테인먼트 응용 소프트웨어ㆍ파생 상품 제작 및 판매 등임

□ 업체 간의 전략적 제휴

O 시장 지위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제휴 활발히 일어나

- 궈타이쥔안(國泰君安)은 보고서에서 iQIYI와 TCL이 협력하여 스마트TV를 출시하였고, 샤오미(小米)와 CNTV가 협력하여 셋톱박스와 스마트TV를 출시하였다고 밝힘

- 또한, 알리바바는 화수온라인(華數)과는 셋톱박스를, SKYWORTH와는 스마트TV를 협력하여 출시하였다고 함

- 따라서 이러한 강자간의 '탈지역' 전략적 협력은 규모를 확대하고 우위요소를 활용하여 시장 지위를 확고히 하는 현명한 전략이라고 강조함

자료출처: 매일경제신문

http://tech.163.com/13/0924/01/99GHUBDH000915B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