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모바일 4G 입찰 결과, 해외업체 비중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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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9-30본문
차이나모바일 4G 입찰 결과, 해외업체 비중 크게 증가
□ 차이나 모바일의 TD-LTE망 입찰 결과 발표
O 에릭슨, 다탕모바일 등이 낙찰업체로 선정
- 차이나 모바일의 2013년 TD-LTE망 주요 무선 설비의 입찰 결과가 발표됨
- 이번 발표에 따르면 에릭슨, 다탕모바일, 화웨이 등 9개 업체(입찰 컨소시엄)가 낙찰업체에 이름을 올렸다고 함
O 이전 입찰과 달리 해외 설비업체 점유율이 대폭 상승해
-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화웨이, ZTE가 각각 26%, 에릭슨, AlcatelㆍLucent(上海貝爾),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가 각각 11% 등의 점유율을 차지함
- 화웨이와 ZTE 점유율은 기본적으로 변화가 없었지만 China Potevio, POSTCOM, Fiberhome Telecommunication 등의 업체는 점유율이 줄어들면서 불만을 표시함
O 해외업체의 점유율이 늘어나면서 TD-LTE의 글로벌화에 유리해져
- 일부 중국 설비 업체의 내부 인사는 국제적 환경의 영향으로 이번에 낙찰된 해외업체의 점유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예견했던 일이라고 함
- 이는 다른 한편 TD-LTE의 글로벌화에 유리한 결정이라고 밝힘
자료출처: 소후(搜狐)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