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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10년만에 패널 생산 세계3위, 21개 생산라인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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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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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10년만에 패널 생산 세계3위, 21개 생산라인 확보

 

O 새로운 급격한 변화에 직면한 중국의 액정패널 생산라인

- 현재까지 이미 가동에 들어갔거나 건설 중인 패널생산라인은 이미 21개에 투자액은 2000억 달러, 연간 생산량은 5천만 제곱미터에 달함 (2013 평면디스플레이 고위급 포럼)

- 제2생산라인을 구축할 가능성을 검토 중인 화싱광디엔(華星光電)과 허페이(合肥), 오르도스(鄂尔多斯), 충칭(重慶) 등의 생산라인에 460억 달러의 공모를 추진한 BOE-TCL 그룹 회장 리둥셩(李東生)

 

O BOE의 2003년 베이징의 5대 라인부터 헤아릴 경우 이미 10년의 역사를 맞이한 중국의 액정패널 역사

- 지난 10년간 중국의 평면 디스플레이는 한국,일본,대만 등과 경쟁하며 기술수준에 있어 끊임없이 발전을 기록 ‘디스플레이’ 부족 문제를 점차로 개선 (중국과학원 이론물리 연구소 원사 어우양중찬(歐陽鐘燦)

- 지난해 중국의 패널생산은 세계시장에서 9.9% 점유를 하여 일본을 따라잡고 한국, 타이완에 이은 세계 3대 평판 디스플레이 기지로 부상하였으며 2014년 18.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시장 자문기구 디스플레이 리서치의 자료)

 

O 이미 30%를 넘어선 국산액정TV패널의 자급율

- 2011년 국내 6대 전자브랜드의 TV 패널의 해외 구매 비중이 96%에 달하였으나 2013년 상반기 해외 구매 비중이 69%로 급감

- 액정패널생산의 현지화로 과거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컬러TV, 핸드폰, 노트북 패널의 구도를 전환

- BOE, TCL의 막대한 투자도 비로소 결실을 보기 시작하여 금년 상반기 BOE의 순이익은 8억6천만, 화싱광디엔은 8억9천만을 기록 전체 TCL 그룹의 이윤 83%를 창출

 

O 중국의 액정패널생산의 투자효과 가시화에 대한 과잉론 또는 뒤늦은 것이라는 반론도 팽팽히 맞섬

- 7월말 460억 달러의 공모계획을 발표한 BOE에 대한 외부의 논쟁도 치열

- 향후 수년간 액정패널의 공급과잉은 없을 것이며 여전히 세계적으로 공급부족인 상태

- 물론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 TV, 노트북, 핸드폰 등에 있어서 구조적인 수요공급 불균형이 발생할 것

- 현재 중국에서 이미 건설 되거나 건설 중인 액정패널 라인은 대부분 TFT-LCD위주

- 반면 삼성과 LG 등은 2009년부터 AMOLED로 투자방향 전환을 선포

 

O 액정패널의 투자에 대한 뒤늦은 투자란 주장에 대한 반론

-TFT-LCD와AMOLED 사이의 연관성과 자원공유는 70%에 달하며 기본적으로 반도체에 기반한 것, 향후에도 다양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술이 병존할 것 (BOE 회자 왕둥셩(王東升))

- 현재 낮은 수율로 인하여 높은 원가에 고전하고 있는 AMOLED 이로인한 빅사이즈 분야의 진출이 사실 상 불가

- 현재 BOE이 구축한 7개의 생산라인 가운데 오로지 오르도스의 5.5세대 라인만이 AMOLED 기술을 채택 (장위(張宇))

- 2012년 전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시가총액은 1,231억 달러 2020년에 1,945억 달러로 증가 예상, 평균 복합성장률은 5.9%로 TFT-LCD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 (왕동셩 디스플레이 리서치 데이터 인용 )

 

자료출처 21세기 경제보도 2013년 9월13일 6시 52분

http://tech.163.com/13/0913/03/98KDFK6J000915B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