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시가총액 천억달러 돌파 기염

□  텐센트 주가 어제 마감 422.4 홍콩달러, 시가 총액 7,850억 홍콩달러

- 당일 환율 계산시 시가 총액 1,012억 달러로 최초로 시가총액 천억돌파

O 월요일 마감 가격에서 이미 2.53% 상승률 기록

- 이미 중국은행에 필적하고 바이두의 2배, 마오타이의 약 4배, 자오상은행의 2.4배, 반케의 5.5배에 달하는 시가총액

- 중국의 인터넷 관련 기업 가운데 단연 선두를 달림

- 향후에도 알리바바 정도 만이 그 아성을 무너뜨릴 것으로 예상

□ 평가-본격적인 상승국면 돌입

O 시각 천억달러 돌파라는 신화를 세운 텐센트

- 줄곧 인터넷 기업의 대장주로 역할을 해왔으며, 비교적 근접한 것으로

- 평가되는 약 498억 달러의 바이두를 멀찌 감치 따돌림.

- 치후(奇虎)360 약 107억 달러, 왕이(網易) 약 94억 달러, 상장폐지이전 알리바바 약 86억 달러, 시사 55억 달러, 소후 24억 달러 기록

O 급반등의 배경으로 거론되는 소후 및 소우거우와의 합작

- 합작이 성사되며 소우거우의 지분을 40% 가까이 확대한 텐센트

- 올해 2분기 5천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올린 소우거우

- 이중 검색 및 광고수익으로 4600만 달러를 기록 동기 대비 61% 전월대비 28% 상승

- 4억4800만 달러로 91무선을 발전 목표로 세운 회사의 지분을 40%가까이 매수한 텐센트

- 텐센트는 소우거우에 12억달러, 바이두는 19억 달러로 매입

자료출처- 프라임 파이낸스 신문(第一財經日報) 상하이 판  2013년 9월17일 01:46:55

http://tech.163.com/13/0917/01/98UIG46F000915B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