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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휴대폰업체출하량 삼성 애플 합친 수량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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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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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휴대폰업체출하량 삼성 애플 합친 수량 추월

 

□ 신흥시장 자체 제조업체의 급성장

O 지난 2분기 출하량, 삼성과 애플 넘어서

- 스마트폰 수요량이 급증하면서 인도, 중국 등 신흥시장 자체 휴대폰 제조업체의 지난 2분기 출하량이 삼성과 애플 등 국제 유명 브랜드 출하량을 넘어섬

-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일본 제외) 자체 제조업체의 2분기 출하량 4,600만 대에 비해 삼성과 애플의 출하량 합계는 3,500만 대에 불과했음

 

O 스마트폰 수요의 증가로 성장세 지속

-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 2분기 출하량은 1억 1,900만 대로 1분기에 비해 10%, 작년 동기 대비 75% 성장함

- 지난 3월 현재 인도 휴대폰 업계 매출액은 1년 전 3,133억 루피(약49억 달러)에서 3,594억 6,000만 루피(약56억 달러)로 늘어 14.7%의 성장률을 보였음

 

O 자국 휴대폰 제조업체, 반격의 기회 맞아

- 자료에 의하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일본 제외) 자체 제조업체의 지난 2분기 출하량은 4,600만 대로 2분기 총 출하량의 38%를 차지함

- 작년과 재작년에는 각각 20%, 7%에 불과

- 특히 인도 자체 브랜드 Micromax, Karbonn, Lava, Maxx, Intex 등이 선전함

 

 

□ 신흥시장 진출 가속화

 

O 한미일 등 선진국의 휴대폰 시장이 점차 포화 상태에 이르러

- 지난 1월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AC 닐슨은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시장에서의 스마트폰 성장 잠재력 조사를 진행함

- 이에 따르면 중국을 제외한 기타 3개국의 경우 현재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과도기가 막 시작된 상황임

- IT 컨설팅 회사인 오붐(Ovum)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모바일 기기가 16억 대 증가할 것이며, 이 중 61%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측함

 – 한편, 아프라카의 성장률이 가장 빠를 것으로 보이는데 모바일 기기 사용의 연평균 복합성장률(CAGR)이 6.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자료출처: CNII(中國信息產業網)

http://tech.xinmin.cn/2013/09/09/218368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