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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부, 차이나텔레콤 4G 입찰 TD-LTE 비율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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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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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부, 차이나텔레콤 4G 입찰 TD-LTE 비율 늘려라

 

□ 산업정보부, 차이나 텔레콤의 망 구축 방안 부결

O 차이나 텔레콤의 4G 설비 입찰 연기 불가피

- 업계 내에서는 빠르면 이번 달 말 산업정보부가 TD-LTE 라이선스를 발급할 것이라고 내다봄

- 차이나 텔레콤도 지난 달 4G 설비 입찰을 시작했으나 산업정보부는 TD-LTE의 비중이 작다는 이유로 망 구축 방안을 부결함

- 이에 따라 차이나 텔레콤의 4G 설비 입찰이 연기될 수 밖에 없게 됨

 

O TD-LTE 비중이 10% 이하에 불과해 부결 판정을 받아

- 차이나 텔레콤은 지난 8월 수십 개 통신설비업체에 LTE 입찰서류를 발급함

- 그러나 이번에 공고한 TD-LTE와 LTE FDD의 융합 비중을 명확히 밝히지는 않았는데 FDD가 주가 되며 TD-LTE는 보완 역할을 한다는 복안임

-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 산업정보부에 망 구축 방안을 보고했을 당시 TD-LTE 비중은 10% 이하였다고 함

- 이후 차이나 텔레콤은 TD-LTE의 비중을 30% 가까이까지 높이는 방안을 보고하였으나 아직 승인이 이루어지지 않음

 

O TD-LTE 망을 임대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어

- 산업정보부의 반응에 대해 우선 TD-LTE 라이선스만 발급하게 될 경우 차이나 텔레콤은 차이나 모바일으로부터 TD-LTE 망을 임대하는 방안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 이에 대해 차이나 모바일 회장 시궈화(奚國華)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공유하는 것은 최근 시장 추세라고 함

- 또한, 차이나 텔레콤에서 요청이 들어와 현재 협상 단계라고 밝힘

 

자료출처: 소후(搜狐) IT

http://it.sohu.com/20130905/n385922756.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