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도 국산화 바람, 중국제품 점유율 5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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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9-16본문
서버도 국산화 바람, 중국제품 점유율 50% 넘어
□ 국산 서버 업체의 성장
O 국내 시장 점유율 50%를 넘어서
-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Gartner)에 의하면 랑차오(浪潮), 수광(曙光) 등 국산 서버 업체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남
- 자료에 따르면 IBM, 휴렛팩커드, Dell 등의 중국 서버 시장 점유율 합계는 43%였음
- 이에 비해 랑차오, 수광 등 국산 서버 업체의 시장 점유율 합계는 50%를 넘어 처음으로 해외 업체를 제치고 과반을 차지함
O 랑차오, 국내 시장 2위로 뛰어 올라
-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랑차오 서버 성장률이 가장 높아 이번 분기에만 6만 5,000대를 생산해 동기 대비 212%의 성장률을 기록함
- 이로써 랑차오는 국내 시장에서 2위로 뛰어오르는 동시에 중국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세계 5위권에 진입하게 되었음
자료출처: 베이징비즈니스투데이(北京商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