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어오는 공동구매 열풍, 상반기 거래규모 238억 위안에 이르러

□ 공동구매시장의 성장과 몰락

O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빠르게 성장

- 예를 들면, 이름난 찻집에서 이용 가능한 100위안 짜리 쿠폰을 공동구매로 68위안에 구입하여 지출을 줄임

- 종류도 다양해 크게는 자동차, 주택, 여행상품에서부터 작게는 식품, 음료, 잡화에 이르기까지 일상 생활 곳곳에 손을 뻗음

O 여러 부작용으로 관심 크게 줄어

- 한 예로, 공동구매로 산 주유권이 가짜로 밝혀졌는데 사실을 알았을 때는 이미 판매처가 증발해 버림

- 이러한 문제점으로 처음 6,218개 업체 중 4,650개 업체가 문을 닫아 현재 75%의 업체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남

□ 다시 살아나는 공동구매시장

O 공동구매시장의 파이 여전히 커

-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거래규모(공동시장 플랫폼 포함)가 238억 9,800만 위안에 달해 동기 대비 6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

- 이는 2012년 하반기 202억 3,100만 위안에 비해 18% 증가한 수준으로 공동구매시장의 파이가 커졌음을 보여주는 수치임

자료출처: 남방일보(南方日報)

http://news.ccidnet.com/art/952/20130829/5151695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