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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중국 4대 인터넷 업체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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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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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중국 4대 인터넷 업체로 급부상

 

□ 샤오미의 급부상

 O 투자 유치 성공으로 기업 가치가 100억 달러까지 치솟아

   - 샤오미(小米)는 투자 유치 성공으로 기업 가치가 100억 달러까지 오르면서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에 이어

     중국 4대 인터넷 업체로 급부상함

   - 샤오미 린빈(林斌) 회장은 조만간 해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다국적 기업의 유명 관리자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힘

 

□ 샤오미의 전략

 O 스마트폰 훙미에 이어 3세대 휴대폰 발표 예정

   - 린빈 회장은 9월 중 기자간담회를 열고 야심 차게 준비한 3세대 휴대폰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함

   - 이로써 반응이 뜨거웠던 1,000 위안 미만의 스마트폰 훙미(紅米)에 이어 다시 한 번 새바람을 일으키게 될 것임

 

 O 인터넷 마케팅과 입소문을 통한 판매전략 세워

   - 린빈은 현재 샤오미 휴대폰 중 70% 가량이 샤오미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나머지 30%가 이동통신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고 밝힘

   - 샤오미는 사용자의 상상을 뛰어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인터넷 마케팅과 사용자의 입소문으로 휴대폰을

     판매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고 함

 

 O 마케팅 전략의 미묘한 변화 감지돼

   - 지난 7월 말 샤오미와 텐센트가 협력을 진행하면서 샤오미는 TD-SCDMA/GSM를 모두 지원하는 훙미 스마트폰을

     QQ에 최초로 발표함

   - 발표 후 30분이 채 되지 않아 100만 예약 돌파라는 기록을 세움

   - 또한, 공개 90초 만에 10만 대가 전량 매진되었음

   - 이는 2012년 말 샤오미가 시나 웨이보와 협력하면서 소셜망 판매를 시도한 이후 두 번째 소셜망 판매임

   - 외부에서는 샤오미가 마케팅의 어려움으로 광고를 진행할 수도 있다는 예측을 내놓은 바 있음

 

자료출처: tech.qq

http://news.itxinwen.com/2013/0823/520448.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