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이나텔레콤 IPTV 서비스 시장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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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8-26본문
차이나텔레콤 월 2.5불 IPTV 서비스 내놓고 시장키운다
□ 광둥차이나텔레콤, 스마트 가정(家庭)’ 전략 발표
O 3망 통합 추세 속에 인터넷 TV 산업에 대한 관심 커져
- 광둥차이나텔레콤은 IPTV 서비스 명칭을 기존의 iTV에서 광둥IPTV로 바꾸며, 월정액 가격을 15위안까지 내리는
새로운 ‘스마트 가정(家庭)’ 전략을 발표
- 광둥(廣東)은 국내에서 IPTV 서비스가 가장 빨리 시작된 지역이지만 복잡한 정책으로 인해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시범 단계에 머물렀음
- 그러나 정부의 3망 통합 정책이 시행되고, IPTV가 이동통신사의 중요 서비스 가운데 하나로 바뀌면서 광둥차이나
텔레콤은 IPTV 브랜드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음
O IPTV 월정액 요금 15위안까지 내려
- 광둥차이나텔레콤의 이번 '스마트 가정' 전략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바로 요금을 대폭 내린 것임
- IPTV 정액제 내의 월 사용료는 겨우 15위안에 불과함
- 전체 스마트 가정 정액제에서 가장 기본적인 100M 광케이블 광대역 접속 가격은 월 70위안임
O 올해 시장 규모 320억 달러 예상
-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IPTV 가구 수는 2005년 말의 26만 7,000가구에서 2012년 말의 2,170만 6,000 가구로
늘어남
- 2013년 3월 기준으로 광둥성 광대역 사용자 수는 1,600만 가구에 가까우며, 그 가운데 광대역 속도가 12M
이상인 가구 수는 200만에 이름
- 올해 전 세계 IPTV 시장의 사용자 수는 7,600만 명, 매출액은 320억 달러이며 2015년 사용자 수는 1억 500만 명,
매출액은 450억 달러에 달할 것임
자료출처: 중국통신망(中國通信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