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BBK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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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8-20본문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BBK '비보'
□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BBK 그룹,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을 출시
O 경쟁사 대비 가장 얇은 제품 출시한 BBK
- 19일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BBK의 초박형 스마트폰 '비보(Vivo) X3T'가 중국에서 출시를 위한 인증을 받음.
- BBK는 오는 22일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비보 X3T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됨.
- 비보 X3T의 두께는 5.75mm로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초박형 제품.
- 종전까지 중국 내 가장 얇은 스마트폰은 화웨이의 P6로 이 제품의 두께는 6.18mm임.
- 또다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는 6.65mm 두께의 스마트폰 파인더(Finder)를 선보이기도 함.
- 삼성전자 갤럭시S4의 두께는 7.9mm, 애플 아이폰5 7.6mm 수준임.
- 비보 X3T는 풀HD(1920x1080) 해상도의 5인치 디스플레이, 미디어텍 1.5GHz 쿼드코어 MT6589T 프로세서,
1GB 램(RAM) 을 장착함.
- 후면카메라는 800만화소, 전면 500만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4.2 운영체제(OS)를 지원함, 가로와 세로 크기는
각각 71.03x143.27mm이며 무게는 150g으로 다소 무거움.
O BBK 비보의 한계점, 초박형 스마트폰 전쟁의 서막.
- 하지만 비보 X3T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타이틀은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보임.
- 또다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유메옥스(Umeox)는 두께 5.6㎜의 'X5' 출시를 예고함.
유메옥스는 내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2013에서 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임.
- X5는 5.3인치 디스플레이에 미디어텍 듀얼코어 프로세서, 800만화소 후면카메라, 500만화소 전면카메라,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 OS를 지원하며 프랑스 등 유럽 시장에 먼저 출시될 것으로 전망.
2013-08-19 15:04:04 来源：dospy스마트폰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