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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는 LED 업계, 부작용도 뒤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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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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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는 LED 업계, 부작용도 뒤따라

 

□ 발광 다이오드(LED) 업계의 회복세

 O 실적 증가가 예상되는 기업, 발표한 23개사 가운데 60%에 이르러

   - 25개 LED 상장사 가운데 이미 23개사가 반기 보고 또는 중기 실적 예상을 발표하였고, 이 중 60%가 실적 증가가

     예상됨

   - 비교 가능한 순이익 합계액은 동기 대비 5% ~25% 늘어남

 

 O 여전히 포화상태인 패키징 업체의 이사분기 주문량

   - 쥐페이광뎬(聚飛光電)과 훙리광뎬(鴻利光電) 등 일부 대형 패키징 업체(상장사)는 국내 LED 칩 패키지 시장의

     대부분을 분할하고 있음

   - 패키징 업체의 이사분기 주문량은 여전히 포화상태임

   - 훙리광뎬의 한 고위 관계자는 기자에게 공장의 모든 기계를 가동하고 있지만 주문량에 맞추기 위해서는 9월까지

     가동해야 한다고 밝힘

 

□ 조명 시장 활황의 부작용

 O 시장 활성화로 맹목적인 투자 현상 다시 나타나

   - 일부 상장사는 또다시 융자를 통해서 생산능력을 키우고 있음

   - 일부 비상장사도 마찬가지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지만 업계의 '연쇄채무' 상황에는 아직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있음

   - 일부 소기업의 자금줄은 쉽게 끊어질 수 있기 때문에 도산 위험이 큼

 

 O 개선되지 않은 LED 산업사슬의 불균형 문제

   - 업계 환경의 큰 영향으로 말미암아 칩과 패키징 수요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 하지만 심각한 가격 하락 등의 요인으로 많은 기업은 여전히 판매량은 늘지만 이익은 생기지 않는 어려움에 직면함

   - 이에 따라 화찬광뎬(華燦光電), 쳰자오광뎬(乾照光電), 레이만광뎬(雷曼光電) 등의 중기 실적은 오히려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

 

자료출처: 난팡왕

http://tech.southcn.com/t/2013-08/12/content_7612621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