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 양사 연내 4G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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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7-29본문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 양사 연내 4G 시동
□ 연내 4G 라이센스 발급 확정
O 3대 이동통신사, 빠르면 올해 10월에 라이센스를 받을 수 있어
- 국무원은 상무 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안으로 4G 라이센스를 발급해야 한다고 처음으로 태도를 밝힘
- 산업정보부는 국무원의 방침에 따라서 빠르면 올해 10월 전후, 늦어도 연말 안으로 4G 라이센스를 3대
이동통신사에게 발급할 예정임
□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의 태도 변화
O 4G망 구축과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
- 현재 차이나텔레콤은 이미 4G 시험망을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구축 규모와 속도 면에서 예상을 뛰어넘고 있음
- 차이나텔레콤은 4G망 시범지역을 4개 성에서 31개 성으로 확대하였고 최근 난징(南京)에서 먼저 4G 시험망을
개통함.
- 차이나유니콤도 이미 시험망 구축 계획을 가동하였으며, 4G망 신호와 보급 면에서 3대 이동통신사 중 선두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힘.
- 현재 차이나유니콤은 3만 1,000개의 4G 기지국을 세우기 위해 연간 100억 위안을 투입할 계획이며, 앞으로 자금
투입 규모를 점점 확대할 예정임.
O 계속 관심을 보여온 차이나모바일
- 4G망 구축에 줄곧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던 차이나모바일은 올해 초에 명확한 4G망 구축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
- 이전 4G망 구축 계획에 따르면 차이나모바일은 2013년까지 18만 개의 4G 기지국을 세운다고 함
- 업계 관계자는 차이나모바일의 총 투자액이 800억 위안을 웃돌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 4G망 구축 계획
O 망 구축을 위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
-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3년간 각각의 이동통신사가 세울 4G 기지국 수는 20만 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 기지국 하나를 세우는 비용이 50만 위안이라고 가정하면 3대 이동통신사가 기지국을 세우는 데 필요한 총 투자액은
3,000억 위안에 이름
자료출처: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