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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와 ZTE, 호주 국가 광대역망 입찰에서 희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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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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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와 ZTE, 호주 ㅎ국가 광대역망 입찰에서 희비 엇갈려

 

□ 화웨이, 호주의 국가 광대역망 계획에서 제외

 O 창업자가 군인 출신이라는 점이 부정적 영향을 끼쳐

   - 호주 정부는 화웨이를 국가광대역망(NBN) 계획에서 배제한 것은 '리스크에 기반을 둔 의사결정'이라고 밝힘

   - 전 미국중앙정보국(CIA) 국장은 화웨이가 중국 정부를 대신해 스파이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또 다시 비난함

   - 화웨이 창업자인 런정페이(任正非)가 군인 출신이라는 점은 화웨이의 대외 이미지와 홍보 활동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음

 

 O ZTE의 상황은 화웨이와 선명한 대조를 보여

   - CRN은 ZTE가 호주 NBN 입찰 참여 요청을 받았다고 밝힘

   - ZTE 호주/뉴질랜드 법인 이사 Alain Saaroni는 ZTE가 이미 호주 당국, 연방기관과 여러 차례 협상을 진행했으며,

     호주에서 인기가 높다고 함

 

 O 화웨이 배제 결정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 일어

   - 화웨이는 이미 영국의 고속 광대역망 구축 같은 유사한 계약을 체결했음

   - 이후 화웨이는 호주 밴버리에 보안 시험 시설을 세웠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화웨이가 자신의 보안 신용을 강화하는

     조치로 여겨짐

 

자료출처: C114 (中國通信網 )(상하이)

http://tech.163.com/13/0722/14/94D5BPFV00094MO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