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디지털 도서관 구축 사례 증가

□ 도서관의 '디지털화'

 O 전자책 리더기를 대출해주는 도서관 갈수록 늘어

   - 베이징 대학교 도서관, 지난(暨南) 대학교 도서관, 상하이 도서관은 잇달아 전자책 리더기 대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음

   - 성장 속도가 느려진 전자책 리더기 제조업체는 이런 새로운 시장의 기회에 기대가 큼

O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서비스 모델 바꿔

   - 현재 도서관에서 응용하는 전자책 리더기는 주로 두 가지 모델로 나뉨

   - 첫 번째 모델은 전자책 리더기를 단순히 대출해 읽게 하는 기초 모델임

   - 즉, 독자는 전자책 리더기를 대출받아 전자책 리더기에 미리 저장된 전자책을 읽을 수 있으며 직접 도서관의 인터넷

     도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음

   - 두 번째 모델은 깊이 있는 맞춤형 모델임

   - 즉, 전자책 리더기를 구매한 뒤 맞춤형 리더기를 개발하여 도서관 자료와 전자책 리더기를 서로 직접 연결하는

      것임

 O '책 없는 도서관' 시대

   - 미국에는 이미 '책 없는 도서관'이 운영 중에 있음

   - 전자 도서관 구축과 디지털 서비스 개척은 오늘날 도서관의 필수 선택사항이 됨

   - 2010년 중국 전자책 독자는 이미 1억 2,100만 명에 이르렀으며, 5년간 3배 가까이 증가함

   - 디지털 읽기 방식을 사용한 독자 가운데 88.2%는 전자책을 읽은 뒤에 종이책을 다시 사지 않겠다고 밝힘

자료출처: 매일경제신문

http://tech.163.com/13/0715/04/93Q1Q36T000915B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