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게임업체 M&A 열풍

□ 상장회사의 게임업체 인수

 O B-Ray미디어, 베이징만유구(北京漫遊谷) 인수 차질없이 진행돼

   - B-Ray미디어는 지난 10일 베이징만유구(北京漫遊谷) 인수안이 진전되었다고 발표

   - B-Ray미디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클라이언트 게임, 웹 게임, 휴대폰 게임 분야에서 기회를 선점하고자 함

   - 다탕텔레콤은 이전에 16억 9,900만 위안으로 Yaowan 지분 100%를 인수한 바 있음

   - 인수 프리미엄률은 보편적으로 10~15배임

 O 인수 프리미엄 상당히 높아

   - 게임업체의 건전한 재무 구조와 뛰어난 실적이 주된 이유

   - 상장회사는 게임업체를 인수함으로써 자신의 실적을 높이고 재무 구조도 좋게 보이게 할 수 있다고 봄

   - 다탕텔레콤이 15배의 높은 프리미엄으로 Yaowan을 인수한 목적은 바로 자신의 재무 구조를 좋게 보이기 위한 것임

   - 장취과학기술도 Dovo Technology 인수합병 계획을 발표한 후 프리미엄이 15배에 이름

 O 저장라이징, 전략적 차원에서 DSKJ 인수 고려

   - 저장라이징은 7월 2일에 모두 1,980만 위안을 출자하여 DSKJ(締順科技) 지분을 양수하고 증자한다고 발표

   - DSKJ(締順科技)의 2012년도 총자산은 4,392만 위안, 순자산은 -2,493만 위안, 영업이익은 751만 위안, 순이익은

     839만 위안임

   - 하지만, DSKJ가 애니메이션 산업 사슬의 중요 기업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전략적 차원에서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

자료출처: 21세기경제보도(21世紀經報道)(광저우(廣州))

http://tech.163.com/13/0716/01/93SA0LIV000915B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