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와 시나, 결제 사업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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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7-22본문
바이두와 시나 결제 결제사업에 뛰어든다
□ 결제 라이선스 발급
O 바이두 등 중앙은행으로부터 결제 라이선스 발급받아
- 바이푸바오(百付寶)와 시나즈푸바오(新浪支付)는 중앙은행이 발급하는 제7차 제3자 결제 라이선스를 발급받음
- 새로 발급된 라이선스 중 글로벌 선불 카드 회사인 Edenred China가 '선불 카드 발급과 처리' 라이선스를 발급받음
- Paypal(貝寶)는 이번 명단에 포함되지 않음
- 이번 라이선스 취득은 바이두와 시나가 결제 사업에서 Tencent와 알리바바의 제약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
O 인터넷 결제와 휴대폰 결제 관련 라이선스를 발급받은 바이두와 시나
- 이전에 Tenpay(財付通)가 발급받은 것은 인터넷 결제, 유선 전화 결제 따위의 라이선스였음
- Alipay(支付寶)는 인터넷 결제, 휴대포 결제, 선불카드 발급과 처리(온라인 실명 결제계좌 충전에 한정), Bank card
acceptance 따위의 라이선스를 발급받음
- 바이푸바오와 시나즈푸바오의 서비스 수는 Alipay보다 두 가지가 적음
- 하지만, 개인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자격 면에서는 Alipay와 아무런 차이가 없음
□ 휴대폰 결제가 경쟁의 핵심
O 휴대폰 결제 수치의 증가는 휴대폰이 이미 대세라는 걸 나타내
- 2012년 중국 제3자 휴대폰 결제 시장의 거래 규모는 1,551억 4,000만 위안으로 증가폭은 89.2%에 이름
- 이 증가폭은 54.2%에 불과한 3자 결제 전체 성장폭보다 훨씬 높은 수치임
- 이 밖에, 99bill과 Yeepay(易寶支付) 따위의 제3자 결제업체도 현재 휴대폰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더 많은 기회를
찾고 있음
자료출처: 21세기경제보도(21世紀經報道)(광저우(廣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