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 제치고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등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7-15본문
중국, 미국 제치고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등극
□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
O 브릭스의 스마트폰 출하량 빠르게 늘어나
-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유명 시장연구기관인 ABI Research는 중국이 2013년에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시장으로 등극할 것이라고 예측함
- 또한, 브라질과 인도도 2018년에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4강에 들게 되면서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관심과 스마트폰
가치사슬 전략도 이에 따라 변할 것이라고 함
- 브릭스 중의 러시아는 2013년에 전 세계 11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발돋움할 것이며, 5년 뒤에는 7위까지 상승할 것임
- ABI Research의 고급 애널리스트 Michael Morgan은 신흥시장인 브릭스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함
- 이들 국가들은 점점 미국과 일본 따위의 성숙한 시장을 대체하면서 스마트폰 출하량 부문에서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 2018년 스마트폰 출하량 순위에서 상위 5개국의 출하량은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의 51%를 차지할 것이며,
그 가운데 브릭스의 스마트폰 출하량 비율은 33%에 이를 것으로 예측됨
- 반면에 2018년 서유럽과 북미 지역의 스마트폰 출하량 비율은 전 세계 총량의 33%(브릭스의 비율과 비슷)로
2013년의 39%보다 뚜렷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됨
O 출하량에 비해 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어
- 앞으로 5년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운영업체와 휴대폰 OEM업체에 좌우되며, 이들 업체는 브릭스 소비자에게
최적화하고 가격이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임
- 휴대폰 출하량 총량에서는 브릭스 국가 모두 상위 5위 안에 들었지만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뒤떨어져 있음
- ABIResearch는 지난 2년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낮은 원가의 하드웨어 단말기를 사용함으로써 스마트폰의
평균 판매가격이 점점 낮아졌다고 지적함
- ABIResearch의 고급 업무 주관인 JeffOrr는 신흥시장의 운영체제 점유율을 살펴보면 안드로이드가 줄곧 부담이
없는 기존의 컴퓨터나 노트북에 비용을 지출하는 소비자에게 인터넷을 공급하느라 바쁘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고 설명함
자료출처: CCTIME닷컴(베이징)
http://tech.163.com/13/0704/06/92U0DJI200094MO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