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텔레콤, 4G LTE 서비스 TD와 FDD 혼합망 노선 고려중

□ 차이나텔레콤의 4G망 구축

 O LTE 망 혼합 구축을 기반으로 해

   - C114(中國通信網) 7월 5일자 조간 뉴스에 따르면 차이나텔레콤이 무선통신 분야에서 3년간의 '칩거'를 끝내고

      마침내 다시 일어남

   - 소식통에 따르면 차이나텔레콤은 지난달 말 회의를 열어 LTE 시험망 시험지역을 현재의 광둥(廣東), 장쑤(江蘇) 등

      4개 성에서 전국 31개 성으로 확대하는 안을 논의했음

   - LTE 망 혼합 구축이라는 전체 전략을 기반으로 하여 9월에 LTE 입찰 테스트를 가동하고 사사분기에 정식 입찰을

     진행할 것임

   - 무선통신 분야에서 차이나텔레콤은 주요 도시에서 TDD+FDD 혼합 망 구축안을 점진적으로 전개할 예정임

   - 그 가운데 TDD 주파수 대역을 D 주파수 대역인 2635 ~ 2655MHz로 분배할 계획임

   - EPC 핵심망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망을 구축할 것이며, 최소 모든 성(省)정부의 소재지 도시를 아우를 것임

O 차이나모바일의 경우를 충분히 활용할 것

   - 차이나텔레콤의 진도는 차이나모바일의 TD-LTE 대규모 기술 시험 확대 입찰 과정보다 다소 느림

   - 차이나모바일은 8월에 TD-LTE 입찰을 완료한 뒤 결과와 할당 비율을 발표할 것임

   - 차이나텔레콤은 산업 사슬에 대한 차이나모바일의 학습 효과를 충분히 이용하여 비용을 최대한 낮출 것임

   - 차이나텔레콤 회장 왕샤오추(王曉初)는 이전에 광저우(廣州)에서 열린 '2013년 E-surfing(天翼) 휴대폰 박람회'에서

     앞으로 FDD LTE/TD-LTE 융합 방식을 사용하여 4G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힘

   - 그는 또한 주파수가 운영업체를 제약하는 가장 핵심적인 자원이기 때문에 4G 시대에서는 두 가지 방식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힘

 O 지역에 따라 다른 방식 사용할 것

   - 차이나텔레콤의 4G망 구축 계획에 따르면 면적은 넓고 인구가 적은 지역의 4G망에는 FDD 방식을 사용할

     것이라고 함

   - 또한, 도심지의 인구 밀집 지역에는 TDD 방식을 사용하여 여분의 트래픽을 흡수할 것임

   - 차이나텔레콤은 앞으로 종합적인 방안으로 모든 사용자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임

   - 휴대폰 분야에서 차이나텔레콤은 FDD 모델을 출시하여 C+W+G+FDD 쿼드 모드 9개 주파수를 지원하는 제품을

     보급할 것임

   - 데이터 단말기는 데이터 카드와 MIFI, CPE 제품을 포함하며, TDD+WIFI와 TDD+FDD+WIFI 방식으로 조합할 것임

   - SIM카드 분야에서 새로운 카드가 LTE와 NFC를 지원할 것임

   - 차이나텔레콤은 TD-LTE를 순수 데이터 서브넷으로 삼음으로써 CDMA+TD-LTE 두 가지 약세 산업 사슬의 결합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난제를 매우 교묘하게 해결하였음

자료출처: C114 중국통신망(中國通信網)

http://www.techweb.com.cn/tele/2013-07-05/1307752.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