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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V(바이스통), 영국 스포츠 콘텐츠 중계로 유료TV 시험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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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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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V(바이스통), 영국 스포츠 콘텐츠 중계로 유료TV 시험해본다

 

□ BesTV의 발빠른 행보

 O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콘텐츠를 적극 도입해

   - BesTV(百視通)의 2012년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BesTV는 이미 40만 시간 이상의 명품 동영상 데이터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

   - BesTV가 저작권 시장에서 보이는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앞으로 각종 희소성 표준 화질과 고화질의 신(新)매체

     저작권 보유량 분야에서 BesTV가 계속 업계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추측할 수 있음

   - BesTV가 밝힌 바에 따르면 BesTV는 앞으로 업계에서 압도적으로 앞서는 텔레비전 대형 스크린ㆍ신매체 저작권

   ㆍ멀티 스크린 콘텐츠 자원을 바탕으로 자체 연구개발한 특수 신매체의 전(全)기술 솔루션을 이용할 것임

   - 그럼으로써 IPTVㆍ 인터넷 TV OTTㆍ스마트 TVㆍ모바일 TVㆍ인터넷 동영상 분야의 유료 텔레비전 운영 규모를

     확대할 것임

   - BesTV 사장 타오밍청(陶鳴成)은 BesTV가 이번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콘텐츠를 적극 도입한 목적을 다음과

     같이 밝힘

   - 텔레비전ㆍ컴퓨터ㆍ휴대폰ㆍ태블릿 PC 사용자의 충성도 향상과 BesTV 멀티 스크린 텔레비전의 유료 부가 서비스

    개발, 회사 수익 구조의 최적화와 콘텐츠 운용의 전체 생산 규모를 늘리기 위해서임

   - BesTV는 예측 가능한 시간 안에 2,000만 가구 규모의 IPTV 사용자에게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 또한, PC, 휴대폰 스크린 따위의 플랫폼에서도 사용자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뿐만 아니라 BesTV는 인터넷 TV OTT, 스마트 TV 생태계 구축에도 온 힘을 기울이고 있음

   - BesTV가 세계적으로 빼어난 스포츠 경기라는 희소 콘텐츠 자원을 도입한 이유는 BesTV만의 고품질, 특색 있는

    신매체 제품을 만들고 이 콘텐츠를 '확대, 최적화, 전문화' 시키기 위해서임

   - BesTV는 이미 신매체를 운영하는 스포츠 저작권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음

 O 프리미어리그 경기 콘텐츠 도입으로 인한 효과 커

   - 타오밍청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운영 모델에 대해 BesTV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자원을 도입한 이유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유료 텔레비전 플랫폼 기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함

   - IPTV, 스마트TV 플랫폼의 A+X 모델의 X 수익은 앞으로 반드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일 것임

   - 신매체 유료 텔레비전 모델로 점점 구조조정하는 일이 업계의 추세임

   - 홍콩 PCCW 운영업체의 경험이든지 Netflix가 북미 지역에서 거둔 성공이든지 BesTV 자신의 유료 텔레비전

     서비스의 발전이든지 관계 없음

   - 이를 데이터로 분석해보면 IPTV의 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주문율과 총주문량이 모두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 BesTV는 인터넷 TV OTT의 콘텐츠 유료 모델을 견지하며, 시장의 검증 과정을 모두 통과할 수 있을 것임

   -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전과 챔피언스리그 콘텐츠는 반드시 사용자 시청과 유료라는 '동반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힘

   - 타오밍청은 BesTV의 다음 번 필름 라이브러리에 대한 저작권 구조에 대해 BesTV는 현재 저작권을 현금화하는

     운영 방법을 찾았다고 함

   - 또한, 플랫폼 모듈화 운영을 위한 준비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함

   - 회사는 앞으로 영화ㆍTV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따위의 중대하고 희소한 자원을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밝힘

 

□ 향후 계획

 O 스포츠 경기를 토대로 유료 텔레비전 운영 규모를 확대할 것

   - 스포츠 경기는 전 세계적으로 줄곧 유료 텔레비전 사용자의 습관을 키우는 주요한 콘텐츠 가운데 하나임

   - 북미, 유럽, 홍콩ㆍ마카오 따위 지역에서 스포츠 상품에 대한 유료 텔레비전의 총생산액은 매우 크며, 중국 지역의

     스포츠 경기 상품에 대한 시장 잠재력도 거대함

   - 전국 IPTV 시청 데이터를 보면 현재 유료 리퀘스트의 수입은 아직 전체 수입의 10%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유료

     부가가치 제품의 ARPU이 높아질 여지는 매우 큼

   - 그 가운데 일부 지역의 스포츠 경기 상품 주문율은 이미 30%를 넘었음

   -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BesTV가 얻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저작권은 모바일 TV, 인터넷 동영상의 일부 저작권을

     포함함

   - 이는 BesTV가 앞으로 우수한 저작권에 힘입어 '일운다병(一雲多屏ㆍ클라우드 컴퓨팅 결과를 휴대폰, TV 같은

     여러 매체로 나타내는 것)' 플랫폼과 '콘텐츠 왕'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임을 의미함

   - BesTV의 올해 일사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BesTV의 모바일 TV 수입이 두 배 증가하면서 모바일 TV는 회사 실적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효자 분야로 떠올랐음

   - BesTV는 얼마 전에 마친 상하이 TV 페스티벌에서 앞으로 1,000만 가구가 넘는 IPTV 사용자와 멀티 스크린 사용자의

     시청 습관과 관련한 데이터를 얻고 발굴할 것임

   -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샘플량이 최대인 신매체 사용자의 데이터도 개발할 것임

   - 이외에도 콘텐츠 운영, 광고 운영, 부가가치 유료 텔레비전 운영,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정밀 방송'을 전개할 것

     이라고 밝힘

 

자료출처: 허쉰왕(和訊網)

http://stock.hexun.com/2013-07-01/1556679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