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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텔레콤 4G 수면 위로 부상, 휴대폰 5100만 대 구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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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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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텔레콤 4G 수면 위로 부상, 휴대폰 5100만 대 구매 계획

 

□ 차이나텔레콤의 4G망 구축

 O 지역에 따라 다른 방식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혀

   - 차이나텔레콤의 4G망 구축 청사진에 따르면 면적은 넓고 인구가 적은 지역의 4G망에는 FDD 방식을 사용할

     것이라고 함

   - 또한, 도심 지역에는 TDD 방식을 사용하여 여분의 트래픽을 흡수할 것이라고 밝힘

   - 2013 E-surfing(天翼) 휴대폰 무역박람회 및 모바일 인터넷 포럼에서 차이나텔레콤 회장 왕샤오추(王曉初)는

     4G에 대한 차이나텔레콤의 입장을 공개 석상에서 처음으로 명확하게 밝힘

   - 그는 차이나텔레콤도 4G망 기술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함

   - 주파수는 운영업체를 제약하는 가장 핵심적인 자원이며, 4G 시대에서는 두 가지 방식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힘

   - 차이나텔레콤은 이번 무역박람회에서 4G 시험망을 현장에서 처음으로 시연함으로써 수많은 관중의 이목을 끔

 O FDD-LTE 라이선스를 발급받길 원해

   - 현재 4G 표준에는 2가지 기술방식이 있는데 하나는 FDD이고,다른 하나는 TDD임

   - 중국이 주도하는 TD-LTE는 후자임

   - 산업정보부가 이전에 올해 4G 라이선스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을 때 이에 대한 3대 운영업체의 입장은

     제각각이었음

   - 그 중 차이나모바일은 TD-LTE 라이선스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을 전혀 하지 않고 있음

   - 차이나모바일은 이미 다른 운영업체보다 앞서서 13개 도시에서 시험망을 구축하기 시작함

   - 차이나유니콤은 FDD 방식을 획득할 가능성이 있음

   - 외부에서 보기에 현재 차이나텔레콤의 걱정이 가장 큼

   - 3대 운영업체 모두에게 TD-LTE 라이선스를 줄 가능성이 있다라는 소문이 외부에서 줄곧 돌고 있음

   - 올해 3월 왕샤오추는 차이나텔레콤이 FDD-LTE 라이선스를 획득하길 희망하고 있음

   - 또한, 정부가 FDD-LTE 라이선스를 발급하지 않을 경우 차이나텔레콤은 차이나모바일의 4G망을 빌릴 의사까지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힘

   - 모바일 인터넷 포럼에서 차이나텔레콤 연합 유통업체가 5100만 대의 E-surfing(天翼) 스마트폰을 구매하겠다고

     밝혀 또 다른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음

   - 이번 구매량은 2년 전보다 대폭 증가하였으며, 그중에서 소셜 경로를 통한 주문량은 거의 90%에 달했음

 

자료출처: 북경조간신문(北京晨報)

http://www.it-times.com.cn/tongxin/24703.j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