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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벤처 캐피털, 현지 전자상거래 업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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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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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캐피털, 현지 전자상거래 업체 지원

 

□ 전자상거래에 대한 벤처 캐피털의 관심

 O 360buy와 Moonbasa, 벌써 네 번째 융자를 받아

   - 360buy와 Moonbasa(夢芭莎)는 각각 7억 달러, 5,500만 달러의 네 번째 융자를 받음

   - 일련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전자상거래에 대한 국내 벤처 캐피털의 관심은 여전히 높은 수준임

   - 국내의 전자상거래 투자가 여전히 활기를 띠는 배경 속에서 충칭(重慶)시의 일부 특색 있는 전자상거래가 업체가

     벤처 캐피털의 관심을 받고 있음

   - 하지만, 국내에서 이 분야의 전체 상황은 아직 낙관적이지 않음

   - 한 벤처 캐피털 전문가는 전자상거래가 벤처 캐피털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더욱더 자신만의 특색을 개발하고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음

   - 인터넷 기업 자신의 포지셔닝과 사업모델이 대단히 중요하며, 물류 및 현지 시장에서의 배타적 협력에서 그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고 밝힘

O 소셜커머스의 급성장에 주목해

   - 전자상거래는 국내 벤처 캐피털 자금이 여전히 대규모로 집중되는 분야임

   - 일련의 데이터에 따르면 360buy와 Moonbasa(夢芭莎)는 각각 7억 달러, 5,500만 달러의 네 번째 융자를 받았음

   - 어제 기자가 전자상거래 매체인 Ebrun(易邦動力)에서 파악한 바에 따르면 2013년 일사분기에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발생한 융자 횟수는 총 62회임

   - 기자는 이런 융자 항목을 정리하는 과정 중에 소셜커머스가 추세라는 사실을 발견함

   - 예를 들자면 리베이트 사이트인 미저왕(米折網)과 모바일 인터넷 소프트웨어 사이트인 커우다이쇼핑(口袋購物)은

     올해 상반기에 모두 융자를 받음

   -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바로 각종 소셜 플랫폼의 쇼핑가이드 추천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것임

   - 이에 대해 ChinaVenture의 고급 애널리스트 핑펑(馮坡)은 어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소셜커머스는 인터넷 사용자의

     출입구와 같다고 함

   - 타오바오와 360buy 같은 전자상거래 기업은 빠른 속도로 규모가 커지는 소셜커머스를 통해 엄청난 수요를 얻게 됨

   - 소셜커머스는 입소문 마케팅을 통해 상당한 양의 상품을 팔도록 해주며, 앞으로 소설커머스의 발전 가능성은 여전히

     매우 큼

   - 하지만, 일반적인 형식의 소셜커머스는 앞으로 쇠퇴하게 될 것이며 휴대폰 클라이언트는 이와 반대로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밝힘

 

□ 전자상거래 성장의 걸림돌

 O 충칭 지역에는 투자하지 않고 있어

   - 전국적으로 전자상거래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는 가운데, 현지 전자상거래 업체가 벤처 캐피털의 주목을 끄는 상황에

     대해 궁금증이 생김

   - 벤처 캐피털 문의 결과, 절대 다수의 벤처 캐피털은 모두 충칭 지역의 전자상거래에는 투자하지 않고 있다고 밝힘

   - DT Capital Partners(德同投资)의 애널리스트 천샤오(陳曉)는 어제 타지에서는 전자상거래에 투자하고 있지만

     충칭에서는 투자가 없다고 함

   - 원인은 두 가지인데 첫째, 업계 분위기와 관련이 있음. 이는 전자상거래의 인재와 기술이 종종 모두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지역에 집중된다는 것임

   - 둘째, 충칭의 전자상거래 규모가 전반적으로 비교적 작다는 것임

   - 사업모델 설계 방면에서도 특이할 만한 점이 없기 때문에 벤처 캐피털의 주목을 끌기가 어렵다고 밝힘

O 현지 전자상거래,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여

   - 싼우그룹(三屋集團)의 다스창업투자(大石創投) 부사장인 다이웨이궈(戴偉國)는 현지 전자상거래는 현재 사업적

     모순에 빠진 상태임

   - 전자상거래 규모를 전국적으로 넓힌다면 운영 인력이나 자금 동원 면에서 모두 전국 규모의 기업과 경쟁을 벌이기가

      어려움

   - 하지만, 전자상거래 규모를 현지로 국한한다면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발생함

   - 다시 말하자면 현지 자원을 통해서 얻은 우위 요소를 다른 지역으로 그대로 대규모로 옮겨가기 어렵다는 것이라고 함

   - 충칭 과학기술벤처캐피털의 자오춘린(趙春林)도 또한 일시적으로 전자상거래 기업에 투자하지 않을 것임

   - 현지 전자상거래 기업의 특색이 뚜렷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역량도 전반적으로 비교적 약한 점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힘

 

□ 벤처 캐피털이 주목하는 기업

 O 아이치이 등 일부 기업, 벤처캐피털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 어제 기자가 인터뷰 중에서 파악한 바에 따르면 현지 전자상거래 업체의 전체적인 역량은 떨어지지만 일부 역량이

     우수한 업체는 벤처캐피털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었음

   - 예를 들어 커뮤니티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이치이(iQIYI)는 이미 싼우로부터 100만 위안의 융자를 받음

   - 아이치이(iQIYI) 창업자인 쟝샤오춘(蔣曉春)은 자신이 벤처 캐피털의 주목을 끈 이유는 바로 커뮤니티형

     전자상거래가 타지의 대형 전자상거래 기업의 진입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함

   - 뿐만 아니라 복제성이 뛰어나 규모를 빠른 속도로 키울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 이외에도 일부 업체는 아직 정식으로 사이트를 개통하진 않았지만 벤처캐피털의 큰 관심을 받고 있음

 O Gtmalls, 광범위한 매장을 바탕으로 벤처캐피털의 관심을 이끌어

   - 7월 초에 선보일 충칭의 첫 번째 쇼핑 플랫폼인 Gtmalls은 이미 벤처캐피털과 교섭 중임

   - 이 사이트의 공동 창업자인 류팅(劉停)은 어제 기자에게 우리 사이트는 주로 바이훠(百貨), 자쥐(家居), 3C 디지털

    (3C數碼) 등 충칭 현지 매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함

   - 또한, 주로 매장 광고와 매장 활동 계획을 통해서 수익이 발생한다고 밝힘

   - 그는 또한 벤처 캐피털이 우리를 중시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취급하는 매장의 범위가 상당히 넓다는 것이라고 함

   - 이 사이트가 개통된 지 불과 반년 내에 도시 전체 매장의 90% 이상이 고객이 되었다고 밝힘

   - 이는 다시 말하자면 시민이 앞으로 쇼핑을 할 때 이 사이트를 둘러보기만 하면 도시 전체 업계의 할인 및 판매 정보를

     거의 모두 파악할 수 있음을 의미함

   - 류팅은 이번에 받은 융자받은 300만 위안은 앞으로 브랜드 홍보와 조직 구축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힘

   - 기자는 취재 과정에서 충칭시의 자동차 서비스 소프트웨어도 벤처 캐피털의 큰 주목을 받아 교섭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됨

   - 소식에 따르면 이 소프트웨어는 주로 자동차 동호인의 입소문에 따라 손님을 오프라인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매장으로 가게 하는 소셜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임

 

자료출처: chongqingnews(華龍網)-충칭상바오(重慶商報)충칭(重慶)

http://tech.163.com/13/0624/07/9248SIRI00094MO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