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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가전 유통 채널 Suning, 레노버와 협력하여 50억불어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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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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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유통 채널 Suning, 레노버와 협력하여 50억불어치 판다

 

□ 쑤닝과 LENOVO, 전략적 협력 합의서 체결

 O 3년간 300억 위안의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로 밝혀

   -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최근 쑤닝 회장 장진둥(張近東)과 LENOVO 그룹 회장 겸CEO인 양위안칭(楊元慶)은

     베이징에서 신(新)3년 전략적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함

   - 쌍방 클라우드 공급자 전략 및 PC+ 전략을 추진하기로 밝힘

   - 또한, 양측은 2013-2015년까지 3년간 300억 위안의 판매 목표를 달성하고 제품전략ㆍ공급사슬ㆍ서비스전략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O LENOVO의 신제품이 쑤닝에서 가장 먼저 판매될 것

   - 앞으로 LENOVO의 신제품은 쑤닝에서 가장 먼저 판매되며, 쑤닝의 온라인ㆍ오프라인 유통 경로에서의 전 계열

     제품 일괄판매 방식을 계속 강화할 것임

   - LENOVO 측은 LENOVO PC, Pad,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전 계열 제품 가운데 쑤닝의 주문제작 제품이 50종을

     넘었다고 함

   - 쑤닝이 매 분기마다 가격 대 성능비가 높은 제품 4종 이상을 전부 사들여 시장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힘

   - 쑤닝 관계자는 양측은 계획에 따라서 휴대폰의 모든 통신방식 및 모든 단말기 확보 계획을 강화할 것이라고 함

   - 또한, LENOVO는 가격 대 성능비가 높은 제품을 쑤닝에서 가장 먼저 판매할 것이라고 밝힘

   - LENOVO는 앞으로 3년간 쑤닝 오프라인 매장에서 3C 플래그십 스토어를 구축하고 휴대폰 전용지역과 OA오피스

     제품 입주 매장 수를 늘릴 것임

   - 쑤닝은 양측의 이번 전략적 협력의 배타성 여부에 대해 현재 양측의 협력은 전략적인 차원이지 배타성은

    없다고 함

 

□ 공급사슬 협력 분야

 O 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축과 지능형 자동화 실현

   - 양측은 공급사슬 협력 분야에서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함께 구축할 것

   - 또한, 공급ㆍ물류ㆍ생산 단계의 주문제작을 통해 화물 자동보충, 자동배송, 자동 회계처리 등 일련의 교역활동에

     대한 고도의 지능형 자동화를 실현하여 양측의 공급사슬 운영효율을 항상시킬 예정임

   - 장진둥은 LENOVO의 PC+ 전략은 인터넷시대의 소비 수요 변화에 기반하여 수립되었다고 함

   - 쑤닝은 클라우드 공급자 방식을 바탕으로 인터넷 소매, 사물간 인터넷 서비스, 빅데이터 관리를 통해 LENOVO

     등의 공급업체 구조조정을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것이라고 밝힘

   - 양위안칭은 SUNING COMMERCE(蘇寧雲商) 방식이 소매업 발전의 추세가 될 것이며, 조만간 실시할 온라인ㆍ

    오프라인의 동일 가격 전략은 중국 소매업의 구조조정ㆍ업그레이드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힘

   - 전자상거래가 앞으로 실제적인 소매를 대체할 것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양위안칭은 전자상거래가 실제적인

    소매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봄

   -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소비 체험만이 소비자를 안심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은 이 두 가지 방식에서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고 함

 

자료출처: 신경보(新京報) (베이징)

http://tech.163.com/13/0618/02/91KB9E6M00094MO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