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디지털 음악 시장 규모 3억불 초과

 

□ 디지털 음악의 발전

 O 온라인 음악 시장 규모 급격히 증가해

   - 인터넷에서 컴퓨터, 휴대폰 등의 단말기로 음악을 다운로드하는 일은 네티즌에게는 이미 일상적인 일이 되었음

   - 압제사진(壓題照片ㆍ(신문 잡지 등에서 독자의 주의를 끌기 위하여) 글의 주제가 구현된 그림이나 사진을 표제 위에

     덮어 찍은 사진)은 관중이 체험 행사에서 디지털 음악을 다운로드하는 모습임

   - 위의 사진은 2명의 여학생이 체험 행사에서 2차원 바코드를 통해 음악을 다운로드하는 모습임

   - 디지털 음악이 수년 만에 다시 인터넷 산업의 핫이슈가 됨

   - 시장조사기관 아이리서치(Iresearch)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말 기준으로 온라인 음악 관련 사업

     경영자격을 획득한 기업은 모두 575개로 동기 대비 27.2% 증가함

   - 2012년 온라인 음악 시장 규모는 18억 2,000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379% 증가함

 

□ 디지털 음악 성장 방안

 O 음악 유료서비스의 효과는 미미해

   - 모바일 디지털 음악은 수많은 사람이 경쟁을 벌이는 분야 중의 하나임

   - 2012년 말 쿠거우뮤직(酷狗音樂)은 디지털 음악 업계에서 선도적 지위에 있는 서비스업체와 연합하여 컨소시엄을

     구축한 후 음악 유료서비스를 선보였음

   - 주요 대상은 사용자 다운로드 및 고품질의 온라인 방송 서비스임

   - 하지만, 현재까지 이 서비스의 효과는 매우 미미한 실정임

   - 비록 인터넷 사용자의 생활 습관이 이미 인터넷으로 이동한 지 오래지만, 일년 내내 실시하는 '무료 성찬'으로

     말미암아 유료화 습관이 전혀 형성되지 않았음

O 양호한 소비환경 구축이 우선되어야

   - 음악 사업 모델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양호한 소비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 이로써 음악 콘텐츠 창작자를 보호하고 그들로 하여금 돈을 벌 수 있도록 해야 함

   - 고품질 음악을 좋아하고 비용을 지불하기를 원하는 네티즌에 대한 유료화 표준을 제정함으로써 효익이 균형적으로

     배분되게 해야 함

   - 디지털 음악은 앞으로 10년간 여전히 고속 성장을 이룰 것임

   - 본문에서 소개하는 일부 선두업쳬의 방법은 기대할 만함

O 디지털 음악 플랫폼 보급을 위한 딩레이의 노력

   - '산우욕래풍만루(山雨欲來風滿樓)'는 최근 디지털 음악의 각종 움직임에 대한 가장 적합한 표현임

   - 왕이클라우드뮤직은 CEO 딩레이(丁磊)와 린즈링(林誌玲)이 합창한 '대아비(帶我飛ㆍ나를 데리고 날아가는)' MV를

     첫 번째 음악으로 선보였음

   - 이 노래는 또한 왕이 산하의 온라인 게임 '대당무쌍(大唐無雙) 2'의 주제곡이기도 함

   - 딩레이는 자신의 디지털 음악 플랫폼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할 만함

   - 샤미닷컴(蝦米網) COO 왕샤오웨이(王小瑋)는 각 대형 유명 음악사이트들은 6월 5일부터 전면적인 유료화를

     시험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힘

   - 비록 나중에 각 사이트가 여전히 무료 시범청취 서비스를 유지하였지만 웹페이지에 '유료 다운로드'를 옵션으로

    추가하였음

   - 알리바바, 텐센트(Tencent), 바이두, 왕이 등을 포함한 인터넷 선두업체들은 2013년부터 잇달아 디지털 분야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음

 

□ 디지털 음악의 질적 변화

 O 인터넷 선도업체들의 시장 진출 잇달아

   - 수많은 업계 관계자는 올해를 디지털 음악이 양적 변화에서 질적 변화를 실현한 '혁신 원년'이라 부름

   - 증거 중의 하나가 바로 인터넷 선도업체들이 잇달아 시장에 발을 들여 놓은 것임

   - 국내에서는 알리바바 그룹이 1월에 샤미닷컴을 인수하였으며, 타오바오는 4월 말에 샤미닷컴과 제휴하여 음악

     구매서비스를 출시하였음

   - Tencent는 3월에 QQ 음악에서 인터넷 음악과 다중 터미널 서비스를 통합한 QPlay를 출시하였음

   - 웨이신도 온라인의 새로운 기능인 '요일요수가(搖一搖搜歌ㆍ고개를 저어 노래를 찾아)'를 출시함

   - 왕이는 4월에 발표한 '왕이클라우드뮤직'을 '전략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제품'이라 부름

   - 세계적인 대기업도 또한 디지털 음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는 잇달아 디지털 음악 서비스업체를 인수하거나 기존의 음악 회사와 협정을

     체결하고 있음

   - 이런 시도는 모두 디지털 음악 시장의 엄청난 파이를 나눠 갖기 위해서임

   -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며칠 전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디지털 음악이 전 세계 녹음 음악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5%이었음

   - 중국, 미국, 인도 등의 국가에서는 이 비율이 심지어 50%가 넘음

 O 선도업체 구조 재편으로 모바일 클라이언트 발전 촉진

   - 선도업체들을 적극 참여시킴으로써 활력 넘치는 디지털 음악을 모바일 인터넷의 출입구로 만들 수 있음

   - 딩레이는 이전에 왕이클라우드뮤직은 왕이가 모바일 인터넷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움직임이라고 함

   - duomi 뮤직의 CEO 스졘핑(石建平)은 모바일 클라이언트가 앞으로 디지털 음악의 가장 격렬한 전장이 될 것이라고

     여김

   -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디지털 음악의 모바일 사용자 보급률은 66.9%로 실시간 통신과 휴대폰 검색을 바싹 뒤좇고

     있음

   - 선도업체들의 시장 진출은 기존의 음악 업체에도 적극적인 신호가 되고 있음

   - 헝다 뮤직(恒大音樂) 사장인 쑹커(宋柯)는 이런 움직임은 앞으로 합리적인 분배 메커니즘을 새로 구축하는 데 유리

     할 것이라고 밝힘

   - 스졘핑은 선도업체가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트래픽에 힘입은 우위 요소가 대규모ㆍ조직적으로 이루어지는 음악

     저작권 침해 행위를 압박함으로써 디지털 음악 시장에는 결국 한 개나 여러 대기업 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봄

   - 콘텐츠, 유통경로 등 다른 분야에서 조건이 갖춰지고 실행 가능한 사업모델이 각각 발굴될 것이라고 예측함

 

□ 디지털 음악의 이익 모델

 O 적합한 이익 모델 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 비록 디지털 음악이 아직 과도기에 놓여 있지만 일종의 산업으로서 '돈 먹는 하마'의 단계를 지속할 수는 없음

   - 반드시 사업 로직에 부합하는 이익 모델을 통해서 지원해야 함

   - 이전의 디지털 음악의 이익 모델은 유료로 다운로드하거나 광고 수입에 의지하는 상당히 단순한 구조였음

   - 샤미(蝦米), QQ뤼쫜(騰訊綠鉆) 등은 전자에 대해 고품질의 디지털 음악을 판매 중점으로 삼아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사용자 수는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었음

   - 작년 하반기에 성촨(盛傳) 사용자는 음악을 무료로 다운로드하는 시대가 곧 끝날 것으로 여김

   - 또한, Warner(華納) 등의 기존 음반회사도 앞으로 국내의 주류 음악 사이트와 연합하여 시범적으로 다운로드

     월정액 제도를 적용할 예정이었음

   - 하지만, 이 계획은 지금까지 연기되면서 아무 진전이 없음

   - 광고 수입에만 의존해서는 마찬가지로 지속하기 어려움

   - 쿠거우뮤직(酷狗音樂) 총재 셰전위(謝振宇)는 쿠거우뮤직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비용을 계산한 적이 있음

   - 사용자가 1,000번의 시험 청취를 할 경우 서우거우(搜狗)의 비용은 4위안 이상이지만 1,000번의 시험 청취 광고

     수입은 1위안에 불과하며, 이 둘 간의 차이가 매우 큼

O 혁신적인 사업 모델

   - 선도업체의 적극 참여와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사업모델은 혁신될 수 있음

   - 첫 번째 방법은 음악 소셜임

   - 왕이클라우드뮤직은 유명 음악가의 노래를 모아서 사용자에게 개인 노래 목록을 제공하며, 음악 소셜인 이웨후이유

     (以樂會友)와 뮤직지문(音樂指紋)은 가곡을 정확히 식별할 수 있음

   - 이런 소셜 기능은 다른 모바일 클라이언트의 음악 제품과 경쟁을 벌이고 있음

   - YY뮤직(YY音樂)과 창바(唱吧) 등은 풀뿌리 가수 음악을 공유하는 디지털 음악 플랫폼을 제공하며, 이는 음악

     소셜에서 매우 진보적인 경우임

   - 두 번째 방법은 전자상거래와의 연계임

   - 샤미닷컴 CEO 왕하오(王皓)는 알리바바에 인수된 후 기자에게 상상력이 매우 큰 모델 하나를 밝혔는데 샤미(蝦米)의

      음악가와 타오바오의 관계를 연결하는 것임

   - 타오바오에는 우수한 업체가 있기 때문에 음악가가 판매할 수 있는 물건은 작품뿐만 아니라 광고 출연과 사업공연

     등도 포함됨

    - 예를 들어 캔버스화를 판매하는 브랜드 점포에서 민요 가수를 초청해 홍보 역할을 맡길 수도 있음

   - 세 번째 방법은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하여 다중 터미널을 연결하는 것임

   - Tencent의 QQ 음악이 출시한 QPlay는 사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 디지털 음악 솔루션임

   - Tencent는 심지어 산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51buy닷컴(易迅網)을 통해 무선 고충실도 스피커를 배포하기까지

      하였음

   - 휴대폰 QQ뮤직 사용자는 무선 제어 기술을 이용해 스피커를 원격 조종하여 음악을 재생할 수 있음

   - 차별화된 방법으로 개척한 새로운 사업기회를 통해 디지털 음악은 더욱 발전할 것임

 

자료출처: 경제일보(經濟日報)

http://finance.chinanews.com/it/2013/06-13/4921743.shtml

 

O 온라인 음악 시장 규모 급격히 증가해

- 인터넷에서 컴퓨터, 휴대폰 등의 단말기로 음악을 다운로드하는 일은 네티즌에게는 이미 일상적인 일이 되었음

- 압제사진(壓題照片ㆍ(신문 잡지 등에서 독자의 주의를 끌기 위하여) 글의 주제가 구현된 그림이나 사진을 표제 위에 덮어 찍은 사진)은 관중이 체험 행사에서 디지털 음악을 다운로드하는 모습임

- 위의 사진은 2명의 여학생이 체험 행사에서 2차원 바코드를 통해 음악을 다운로드하는 모습임

- 디지털 음악이 수년 만에 다시 인터넷 산업의 핫이슈가 됨

- 시장조사기관 아이리서치(Iresearch)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말 기준으로 온라인 음악 관련 사업경영자격을 획득한 기업은 모두 575개로 동기 대비 27.2% 증가함

- 2012년 온라인 음악 시장 규모는 18억 2,000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379% 증가함

 

□ 디지털 음악 성장 방안

O 음악 유료제의 효과는 미미해

- 모바일 디지털 음악은 수많은 사람이 경쟁을 벌이는 분야 중의 하나임

- 2012년 말 쿠거우뮤직(酷狗音樂)은 디지털 음악 업계에서 선도적 지위에 있는 서비스업체와 연합하여 컨소시엄을 구축한 후 음악 유료제를 선보였음

- 주요 대상은 사용자 다운로드 및 고품질의 온라인 방송 서비스임

- 하지만, 현재까지 이 서비스의 효과는 매우 미미한 실정임

- 비록 인터넷 사용자의 생활 습관이 이미 인터넷으로 이동한 지 오래지만, 일년 내내 실시하는 '무료 성찬'으로 말미암아 유료화 습관이 전혀 형성되지 않았음

 

O 양호한 소비환경 구축이 우선되어야

- 음악 사업 모델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양호한 소비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 이로써 음악 콘텐츠 창작자를 보호하고 그들로 하여금 돈을 벌 수 있도록 해야 함

- 고품질 음악을 좋아하고 비용을 지불하기를 원하는 네티즌에 대한 유료화 표준을 제정함으로써 효익이 균형적으로 배분되게 해야 함

- 디지털 음악은 앞으로 10년간 여전히 고속 성장을 이룰 것임

- 본문에서 소개하는 일부 선두업쳬의 방법은 기대할 만함

 

O 디지털 음악 플랫폼 보급을 위한 딩레이의 노력

- '산우욕래풍만루(山雨欲來風滿樓)'는 최근 디지털 음악의 각종 움직임에 대한 가장 적합한 표현임

- 왕이클라우드뮤직은 CEO 딩레이(丁磊)와 린즈링(林誌玲)이 합창한 '대아비(帶我飛ㆍ나를 데리고 날아가는)' MV를 첫 번째 음악으로 선보였음

- 이 노래는 또한 왕이 산하의 온라인 게임 '대당무쌍(大唐無雙) 2'의 주제곡이기도 함

- 딩레이는 자신의 디지털 음악 플랫폼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할 만함

- 샤미닷컴(蝦米網) COO 왕샤오웨이(王小瑋)는 각 대형 유명 음악사이트들은 6월 5일부터 전면적인 유료화를 시험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힘

- 비록 나중에 각 사이트가 여전히 무료 시범청취 서비스를 유지하였지만 웹페이지에 '유료 다운로드'를 옵션으로 추가하였음

- 알리바바, 텐센트(Tencent), 바이두, 왕이 등을 포함한 인터넷 선두업체들은 2013년부터 잇달아 디지털 분야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음

 

□ 디지털 음악의 질적 변화

O 인터넷 선도업체들의 시장 진출 잇달아

- 수많은 업계 관계자는 올해를 디지털 음악이 양적 변화에서 질적 변화를 실현한 '혁신 원년'이라 부름

- 증거 중의 하나가 바로 인터넷 선도업체들이 잇달아 시장에 발을 들여 놓은 것임

- 국내에서는 알리바바 그룹이 1월에 샤미닷컴을 인수하였으며, 타오바오는 4월 말에 샤미닷컴과 제휴하여 음악 구매서비스를 출시하였음

- Tencent는 3월에 QQ 음악에서 인터넷 음악과 다중 터미널 서비스를 통합한 QPlay를 출시하였음

- 웨이신도 온라인의 새로운 기능인 '요일요수가(搖一搖搜歌ㆍ고개를 저어 노래를 찾아)'를 출시함

- 왕이는 4월에 발표한 '왕이클라우드뮤직'을 '전략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제품'이라 부름

- 세계적인 대기업도 또한 디지털 음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는 잇달아 디지털 음악 서비스업체를 인수하거나 기존의 음악 회사와 협정을 체결하고 있음

- 이런 시도는 모두 디지털 음악 시장의 엄청난 파이를 나눠 갖기 위해서임

-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며칠 전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디지털 음악이 전 세계 녹음 음악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5%이었음

- 중국, 미국, 인도 등의 국가에서는 이 비율이 심지어 50%가 넘음

 

O 선도업체 구조 재편으로 모바일 클라이언트 발전 촉진

- 선도업체들을 적극 참여시킴으로써 활력 넘치는 디지털 음악을 모바일 인터넷의 출입구로 만들 수 있음

- 딩레이는 이전에 왕이클라우드뮤직은 왕이가 모바일 인터넷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움직임이라고 함

- duomi 뮤직의 CEO 스졘핑(石建平)은 모바일 클라이언트가 앞으로 디지털 음악의 가장 격렬한 전장이 될 것이라고 여김

-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디지털 음악의 모바일 사용자 보급률은 66.9%로 실시간 통신과 휴대폰 검색을 바싹 뒤좇고 있음

- 선도업체들의 시장 진출은 기존의 음악 업체에도 적극적인 신호가 되고 있음

- 헝다 뮤직(恒大音樂) 사장인 쑹커(宋柯)는 이런 움직임은 앞으로 합리적인 분배 메커니즘을 새로 구축하는 데 유리할 것이라고 밝힘

- 스졘핑은 선도업체가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트래픽에 힘입은 우위 요소가 대규모ㆍ조직적으로 이루어지는 음악 저작권 침해 행위를 압박함으로써 디지털 음악 시장에는 결국 한 개나 여러 대기업 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봄

- 콘텐츠, 유통경로 등 다른 분야에서 조건이 갖춰지고 실행 가능한 사업모델이 각각 발굴될 것이라고 예측함

 

□ 디지털 음악의 이익 모델

O 적합한 이익 모델 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 비록 디지털 음악이 아직 과도기에 놓여 있지만 일종의 산업으로서 '돈 먹는 하마'의 단계를 지속할 수는 없음

- 반드시 사업 로직에 부합하는 이익 모델을 통해서 지원해야 함

- 이전의 디지털 음악의 이익 모델은 유료로 다운로드하거나 광고 수입에 의지하는 상당히 단순한 구조였음

- 샤미(蝦米), QQ뤼쫜(騰訊綠鉆) 등은 전자에 대해 고품질의 디지털 음악을 판매 중점으로 삼아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사용자 수는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었음

- 작년 하반기에 성촨(盛傳) 사용자는 음악을 무료로 다운로드하는 시대가 곧 끝날 것으로 여김

- 또한, Warner(華納) 등의 기존 음반회사도 앞으로 국내의 주류 음악 사이트와 연합하여 시범적으로 다운로드 월정액 제도를 적용할 예정이었음

- 하지만, 이 계획은 지금까지 연기되면서 아무 진전이 없음

- 광고 수입에만 의존해서는 마찬가지로 지속하기 어려움

- 쿠거우뮤직(酷狗音樂) 총재 셰전위(謝振宇)는 쿠거우뮤직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비용을 계산한 적이 있음

- 사용자가 1,000번의 시험 청취를 할 경우 서우거우(搜狗)의 비용은 4위안 이상이지만 1,000번의 시험 청취 광고 수입은 1위안에 불과하며, 이 둘 간의 차이가 매우 큼

 

O 혁신적인 사업 모델

- 선도업체의 적극 참여와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사업모델은 혁신될 수 있음

- 첫 번째 방법은 음악 소셜임

- 왕이클라우드뮤직은 유명 음악가의 노래를 모아서 사용자에게 개인 노래 목록을 제공하며, 음악 소셜인 이웨후이유(以樂會友)와 뮤직지문(音樂指紋)은 가곡을 정확히 식별할 수 있음

- 이런 소셜 기능은 다른 모바일 클라이언트의 음악 제품과 경쟁을 벌이고 있음

- YY뮤직(YY音樂)과 창바(唱吧) 등은 풀뿌리 가수 음악을 공유하는 디지털 음악 플랫폼을 제공하며, 이는 음악 소셜에서 매우 진보적인 경우임

- 두 번째 방법은 전자상거래와의 연계임

- 샤미닷컴 CEO 왕하오(王皓)는 알리바바에 인수된 후 기자에게 상상력이 매우 큰 모델 하나를 밝혔는데 샤미(蝦米)의 음악가와 타오바오의 관계를 연결하는 것임

- 타오바오에는 우수한 업체가 있기 때문에 음악가가 판매할 수 있는 물건은 작품뿐만 아니라 광고 출연과 사업공연 등도 포함됨

- 예를 들어 캔버스화를 판매하는 브랜드 점포에서 민요 가수를 초청해 홍보 역할을 맡길 수도 있음

- 세 번째 방법은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하여 다중 터미널을 연결하는 것임

- Tencent의 QQ 음악이 출시한 QPlay는 사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 디지털 음악 솔루션임

- Tencent는 심지어 산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51buy닷컴(易迅網)을 통해 무선 고충실도 스피커를 배포하기까지 하였음

- 휴대폰 QQ뮤직 사용자는 무선 제어 기술을 이용해 스피커를 원격 조종하여 음악을 재생할 수 있음

- 차별화된 방법으로 개척한 새로운 사업기회를 통해 디지털 음악은 더욱 발전할 것임

 

자료출처: 경제일보(經濟日報)

http://finance.chinanews.com/it/2013/06-13/4921743.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