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China IT Gateway [6월 2주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6-17본문
Weekly China IT Gateway
KOTRA 베이징무역관 IT지원센터
2013.6월2주
[ IT 산업 동향 ]
□ 중국 스마트폰 소비자 시장, 4.7인치 액정 화면 크기 가장 선호해
- 점차 다변화 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액정 화면 크기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조사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함.
- 6월 8일 중국 소비자 전략 연구소의 조사 결과, 중국 스마트폰 소비자의 대부분이 4.7인치 액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중국 소비자의 대부분이 4.7~5.0인치 수준의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가장 큰 것으로 보여짐.
- 또한 중국 소비자의 큰 액정 화면에 대한 수요가 여타 국가 (특히 유럽)의 수요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남.
- 더불어, 애플 혹은 윈도우 운영 시스템 보다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중국 스마트폰 유저가 액정 부분에서
비교적 큰 액정에 대한 수요가 큰 것으로 나타남.
- 반면, 중국 시장에서 애플 유저들은 대부분 4인치 이하의 비교적 작은 액정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남.
- 스마트폰 제품군이 점차 다변화되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상들도 점차 다양한 제품을 출시
하고 있음.
- 스마트폰의 기능적인 부분의 격차가 점차 줄어드는 상황에서 스마트폰 제조상을 얻을 수 있는 경쟁력은, 액정 화면의
기술력 , 액정 화면 크기, 참신한 콘텐츠 개발 등이 있음.
- 스마트폰 제조상들은 중국 소비자 별 세부 니즈에 맞는 제품 출시를 통해 경쟁력을 얻어야 할 것임.
자료원 : 왕이과학기술신문 (http://tech.163.com/13/0608/09/90RBI9VV000915BE.html)
□ 중국 각 업계의 SNS 매체로의 비즈니스 구조 개혁 시도. 그러나 아직 명확한 사업 접점 못찾아
- 현재, SNS 매체는 우리 생활 속에 뗄수 없을 만큼 매순간 우리의 일상과 접점을 공유하고 있음.
- 통계 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인터넷 매체 사용자 수는 5억명을 돌파하여 미국 인터넷 유저의 2배를 넘어섰고, 중국 평균
스마트폰 유저의 SNS매체 이용 평균 시간은 46분을 넘어섬.
- 중국 웨이보의 출시로 인해, 종전 미국의 각종 SNS 매체 (페이스북 등)은 점차 중국 시장에서 밀려나게 되었고, 이제
중국SNS 매체가 미국을 넘어 나날히 더욱 참신한 SNS 시스템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음.
- 중국 웨이보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은 SNS 매체의 비즈니스 구조 개혁을 반증한다고 볼 수 있음.
- 광고 시간, 빈도 등에 의존하던 과거 매체의 특성과 달리, 최근 들어 광고 회사들은 시시각각 소비자들과 접점을 찾을수
있는 SNS 매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
- 그러나, 문제는 각 기업들이 어떤 방식으로 SNS 업계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룰 수 있을지 찾지 못한 상황.
- 4월중에 알리바바가 시나 웨이보의 18% 지분을 매입한 사례를 통해 SNS업계와의 사업 접점 모색의 방향을 찾을 수
있음.
- 향후 중국의 각계 업계에서 SNS 매체를 이용한 프로모션 전략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시장에 선보일 전망임.
자료원 : 장강상보 (http://tech.163.com/13/0608/03/90QM8KDN00094MOK.html)
□ 중국 이동 검색 서비스, 소비자 시장 침투율 88.26% 상회해.
- DCCI 중국 데이터 연구 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 이동 검색 서비스의 소비자 시장 침투율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고
발표함.
- 현재 스마트폰 인터넷 서비스 분야에서 검샘 서비스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소비자 시장 침투율
역시 88%를 상회하며, 가장 영향력인은 이동통신 서비스 분야로 각광 받음.
-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시장에 있어서도, 검색 APP의 이용률이 종합 포탈과 SNS 서비스 APP 보다 높은, 전체의 66%를
차지 하고 있음.
- 중국 인터넷 협회 회장은 언론 보도에서, 중국 이동 통신 인터넷 시장의 발달로 인해, 많은 산업 분야에 변화가 일고
있으며 더불어, 파생되는 많은 문제들 또한 있다며 지적함.
- 특히 소비자 정보 보호 문제, 지적재산권 문제,등을 거론하며, 이동 검색 서비스 시장의 확대에 따라 파생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의 필요성을 함께 역설함.
- 중국 이동 통신 서비스의 발전은, 향후 마케팅 시장에 있어서도 변화를 불러일으킬 전망임.
- 이동 인터넷, 클라우드, 사물간 네트워크 방식의 발달로 인해, 전통 산업과 인터넷 네트워킹 산업의 융합형 발전은
향후 관련 산업의 마케팅 영역에 있어서도 새로운 통합적 마케팅 개념을 만들어낼 전망임.
[ IT 기업 ]
□ LENOVO, 드디어 세계 25대 대규모 전자제품 공급상 반열에 올라.
- 최근 세계 시장 조사 연구 기관인 Gartnen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13년 2분기 Lenovo가 처음으로 세계 25대 전자제품
공급상 반열에 올랐다고 발표함.
- 정확한 순위로는 전세계 20위를 기록함.
- LENOVO의 다음과 같은 세계 순위의 수직 상승에 대한 원인으로는 최근 3년 이내 지속적인 소비자 인지도 상승과
중국 시장 내에서 4년 연속 선도적 위치를 고수한 점에 있음.
- 더불어 지속적인 규모 증강으로 전세계 2위의 PC 공급상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다진 점이 다음과 같은 세계
전자제품 공급상 순위를 급상승 시킨 주요 요인임.
- 사실상, LENOVO는 2006년을 시작으로 이미 제품 공급라인에 대한 개혁을 시작해왔음. 고속, 고효율, 등을 표방한
공급 라인 개혁은 우선적으로 LENOVO의 PC 생산라인 혁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함.
- 더불어 PC에 이어, 스마트폰, 대규모 디스플레이 생산 분야에 있어서도 점차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기 시작함.
- 향후, LENOVO는 개선된 공급라인을 바탕으로, 세분화된 소비자 시장에서 더욱 새로운 수준의 제품 공급력을 발휘
할 전망
자료원 : 세계 인터넷 과학 기술망 ( http://news.ccidnet.com/art/950/20130609/5005105_1.html )
□ 人人网&56망, 중국 동영상 업계에 새로운 도전장.
- 중국 동영상 업계의 변혁과 경쟁은 현재에도 끊임 없이 지속되고 있음.
- 바이두의 PPS 인수합병, 人人网과 유쿠의 합작 등은 중국 동영상 업계의 멈추지 않는 지각변동을 보여줌.
- 人人网 CEO의 인터뷰 보도에 따르면, 현재 人人网에게 있어 유쿠와의 합작은 시작에 불과하며, 향후 56망에 대한 자본
투자를 확충하여, 동영상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 전함
- 요쿠와 투도우의 합병과 人人网과 56망의 합병, 이 두 소식은 중국 동영상 업계에서 많은 파장을 불러 일으켰음.
- 현재 업계 1위인 요쿠투도우가 내부적으로는 사업의 동질성으로 인해 진통을 겪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오며,
SNS 플랫폼이었던 人人网과 동영상 플랫폼인 56망의 합병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음.
- SNS의 소비자 시장 파급력에 힘입은 동영상 플랫폼의 향후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이 56망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치를 가중시키고 있음.
- 관련 업계인의 말에 따르면, 56망이 人人网의 지원으로 현재 꾸준히 동영상 보급률이 2배이상 늘었으며. 하루 평균
유저수가 17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함.
- 최근 대두되고 있는 SNS 플랫폼과 여타 비즈니스 업계의 콜라보레이션이 56망에서 여실히 보여 지고 있음.
- 동영상 업계 선두주자인 유쿠 투도우는 본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임.
자료원 : 남방도시보 ( http://it.sohu.com/20130614/n378783344.sn )
□ 화웨이,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성공. 그 배경은?
- 아프리카 공영 매체에 따르면, 중국 통신 분야 선두 업체 화웨이가 아프리카의 컴퓨터 및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속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전함.
- 2011년 아프리카에서 34억 달러의 영업 이익을 달성한 이후에, 화웨이는 아프리카 전역에 2G 및 3G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있음
- 4G 서비스 보급까지 목전에 둔 화웨이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이 향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임.
- 1999년, 화웨이는 아프리카 시장 선점을 위해, 아프리카 7개 지역에 시장 연구 기관 및 인터넷 운영 기관을 설립함.
- 10여년 전에 설립했던 화웨이의 인터넷 서비스 연구기관은 현재 아프리카 최고의 인터넷 플랫폼 관리 기초 설비가 됨.
- 더불어, 화웨이는 요하네스버그에 전문 고객 상담실을 설치하며, 본격적으로 아프리카 시장에서 B2B 영역을 넘어
B2C사업 부분까지 진출하기 시작함.
- 2011년, 화웨이의 Ideos 스마트폰 계열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합작하여 최초로 아프리카인 전용 스마트폰으로 재탄생함.
- 2012년, 화웨이는 아프리카 전역에 600만대 이상의 전화 시설과 50만대에 이르는 스마트폰을 공급하며, 명실상부
아프리카에서 선도적인 스마트폰 제조상 위치를 선점하고 있음.
자료원 : 세계망 ( http://it.sohu.com/20130613/n378739218.s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