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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교통(ITS), 중국 ICT업계 블루오션으로 부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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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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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교통(ITS)이 중국 ICT업계 블루오션으로 부상

 

□ 지능형 교통 업종의 발전

 O 스마트 시티 사업과 맞물려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져

   - 지능형 교통 업종의 발전과 함께 차량 네트워크, RFID, 센서 등 업종 또한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

   - 향후 국내 지능형 교통에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져 관련 업종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ICT 기업 또한

     시장 구조 재편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

   - 중국 스마트 시티(smart city) 시범 사업이 올해 전면적으로 실시되어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포함한 각종 시스템의

     투자 및 건설이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임

   - 다수의 관련 업종이 탄력을 받아 빠른 발전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음

 O ‘12차 5개년 규획’ 기간을 통해 많은 부분 개발과 개선 필요

   - ‘12차 5개년 규획’ 기간은 중국 지능형 교통에 있어서도 일대 도약의 기회임

   - 세계 지능형 교통 시스템이 차세대 모바일 사회(mobile society)와 같은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면서 중국 또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야 하는 시점에 있음

   - 그 중 하나는 도시화의 가속화이고 다른 하나는 스마트 시티의 건설임

   - 이에 따라 교통 감지 등 시스템의 지능화 개선과 정부의 교통 정보 자원에 관한 체계적인 개발이 절실함

   - 또한 공익 서비스와 시장화에 따르는 부가 가치 서비스를 결합한 교통 정보 자원의 개발 및 이용 메커니즘을 마련해

     교통 정보 자원의 종합적 응용 능력을 높여야 함

   - 이 밖에 대중 교통 지능화 관리 및 서비스 기술 개선을 통해 시민의 발인 대중 교통의 지능화 서비스 수준을

     높임으로써 대중 교통 이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함

   - 이뿐만 아니라 교통 허브의 스마트화 관리 및 서비스를 종합하여 교통 시스템의 효율을 높여야 함

   - 지능형 차량 기술 연구 개발에 주목해 지능형 도로 협력 기술을 발전시켜 교통의 능동적 사고 회피 수준을 높일

     필요도 있음

 

□ 스마트 시티의 발전

 O 관련 프로젝트가 중점적으로 실시돼

   - 작년 들어 톈진, 난징, 창저우(常州) 등 스마트 시티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지능형 교통 시스템 및 디지털 시티 등

     프로젝트가 중점적으로 실시되고 있음

   - 베이징에서는 향후 5개년 교통 정보화 발전 목표를 내놓으면서 56억 위안을 투자해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개선

     하기로 함

   - 선전시 지능형 교통 표준화 기술위원회(智能交通標准化技術委員會) 에 따르면 ‘12차 5개년 규획’ 기간 동안

     선전시에서는 16억 위안을 투자해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를 개발하기로 함

   - 여기에는 2억 위안의 연구 개발 비용과 14억 위안의 건설 자금이 포함됨

   - 이 밖에 란저우(蘭州), 후허하오터(呼和浩特), 자싱(嘉興) 등지에서도 지능형 교통 시스템 건설 계획을 활발히

     진행 중임

O 지능형 교통 업종 전망 밝아

   - 스마트 시티의 발전에 따라 지능형 교통 업종은 세분 영역에서도 전망이 가장 밝고 정책 지원이 가장 활발한

    사업으로 부상함

   - ‘과학기술 교통’ 개념 위주의 지능형 교통업계에는 향후 대규모의 자금 유입이 기대됨

   - ‘중국 도시 지능형 교통 시장 연구 보고서’의 통계에 따르면 2008~2012년 도시 지능형 교통의 연평균 성장률

      (CAGR)은 20.2%에 달함

   - 국가 ‘12차 5개년 규획’의 교통 계획이 발표되면서 2013년 지능형 교통의 전체 시장 규모는 459억 5천만 위안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공안부(公安部)에서 내놓은 ‘도로교통안전 12차 5개년 규획’, ‘도로교통 과학기술 발전 12차 5개년 규획’ 등 정책의

     수혜를 받아 향후 10년 간 국내 지능형 교통에 1,820억 위안의 자금 유입이 있을 것으로 전망됨

O ICT 업체의 참여 활발히 이루어져

   - 파이가 커지면서 다수의 ICT 업체가 지능형 교통이라는 블루오션으로 뛰어들고 있음

   - 업계의 분석에 따르면 스마트 시티 건설은 ICT 기술의 의존도가 큼

   -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하는 응급지휘시스템, 무선 센서 기술, 자동화 설비 네트워크 기능 등 서비스 응용이

     기존의 교통망을 사용하여 신속히 구축될 수 있어 인공지능 기술을 갖춘 교통 운송 시스템이 마련되고 있음

   - 스마트 시티 건설이 센서, 네트워크, 데이터 플랫폼, 응용 등 여러 기술들을 필요로 하면서 관련 지능형 교통 기술

     또한 다수 기술업체 및 세분된 산업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보임

   - 중국 지능형 교통의 발전에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 또한 존재함

   - 지능형 교통 발전의 개념을 다시 설정해 시민의 발로서 역할을 다해야 하며 화물 운송 서비스, 교통 안전 등을

    강화해야 함

   - 또한, 자주 혁신 능력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국내 상황에 맞는 기술 및 모델이 개발되어야 함

   - 특히 시장화 추진 메커니즘이 비교적 취약하고 지능형 교통의 산업 사슬, 가치 사슬이 형성되지 않은 문제 또한

     존재함

 

참고: ICT는 정보, 통신, 기술을 가리키는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의 약칭으로 정보기술과 통신기술의 융합으로 형성된 새로운 개념이자 기술을 가리킴

 

자료출처: 궁쿵망(工控網)(바이잔(百站)

http://www.gkzhan.com/news/Detail/339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