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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0대 리테일 기업중 8대 온라인쇼핑 판매액 5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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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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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0대 리테일 기업중 8대 온라인쇼핑 판매액 50% 육박

 

□ 제8차 중국 소매업체총회 고위급 포럼 개최

 O ‘중국 100대 소매업체 발전 분석’ 관련 발표가 있어

   - 최근 진행된 제8차 중국 소매업체총회 고위급 포럼(中國零售商大會高峰論壇)에서는 중국상업연합회

     (中國商業聯合會) 부회장이자 중국전국상업정보센터(中國全國商業信息中心) 주임인 왕야오(王耀)의 ‘중국 100대

     소매업체 발전 분석’에 관련된 발표가 있었음

   - 이번 100대 기업에는 처음으로 인터넷 소매업체가 포함되었는데 수치를 보면 100대 소매업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8개 인터넷 소매업체의 판매액이 전체의 49.6%를 차지하였음

   - 중국상업연합회에서 발표한 명단을 보면 100대 소매업체의 총 매출액은 2조 3,000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20.2%

     증가함

   - 매출액 증가율은 2012년의 내수소비재 총 매출액보다 5.9% 포인트 높았지만 2011년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함

O 가파른 성장을 보이는 온라인 소매업체

   -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소매업체를 포함시켰는데 Tmall닷컴, 360buy닷컴, TencentB2C, 아마존차이나, 당당(當當),

     웨이핀후이(vipshop, 唯品會), 이하오뎬(1號店), 판커청핀(VANCL, 凡客誠品) 등이 이름을 올렸음

   - 명단에 포함된 8개 인터넷 소매업체의 매출합계는 3,459억 6000만 위안으로 전체의 14.5%를 차지하였음

   - 한편 인터넷 소매업체의 평균 성장률은 134.1%로 전체 성장률보다 113.9% 높았음

   - 그 중 Tmall닷컴은 매출액 2,100억 위안으로 2,300억 위안인 쑤닝(蘇甯)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음

   - 8대 인터넷 소매업체의 판매액은 전체의 49.6%에 달함

   - 인터넷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의 2012년 판매액은 동기 대비 11% 증가에 그쳐 2011년에 비해 9.9%포인트라는

     큰 폭의 하락을 보임

   - 2009년 금융 위기 당시 성장률을 밑도는 결과이고 2005년 이후 최저치임

O 인터넷 판매업체는 단순히 저가 경쟁에 머물러서는 안될 것

   - 왕야오는 향후 인터넷 판매업체, 특히 모바일 인터넷이 크게 발전하는 한편 인터넷 판매 상품 가격과 오프라인

     점포의 가격 차이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함

   - 그러나, 인터넷 판매업체는 단순히 저가 경쟁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편리한 구매, 시간 절약, 다양한 상품 등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함

   - 중국상업연합회의 발표 내용을 보면 2012년 외자 소매업체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매일경제신문’이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2012년 100대 소매업체에 이름을 올린 22개 외자기업의 판매액 합계는

      4,089억 5천만 위안으로 전체의 17.2%를 차지하였음

   - 이는 2011년에 비해 2.4%포인트 하락한 것임

   - 22개 외자기업의 점포당 평균 판매액은 1억 2,900만 위안으로 2011년 대비 9.1% 하락함

 

자료출처: 매일경제신문

http://tech.163.com/13/0603/04/90DTQAVS000915B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