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알리바바 홍콩증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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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6-06본문
알리바바 홍콩증시 상장
□ 중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기업 알리바바 홍콩증시 상장으로 새로운 발전 모색
- 미국을 포기하고 홍콩 증시 상장을 결정한 알리바바
- 지난해 자회사의 홍콩 증시 퇴출에도 불구 그룹사 전체 상장을 단행한 알리바바
□ 이전 나스닥 사장에도 관심을 보였던 알리바바
- 나스닥 상장에 비해 상당부분 이익 감소를 감당해야 했던 알리바바
- 나스닥 상장으로 35배의 수익률 올린 Ten cent, 51배 수익을 챙긴 Play YY
- 중국 기업 상장 융자 심리의 큰 변화를 반영하는 알리바바의 홍콩상장
□ 알리바바가 홍콩을 선택한 이유에 대한 시장의 분석
- 문화적인 측면에서 중국과 친근함이 고위층의 상장 결정으로 이어짐
- 중국의 영향력이 강해지는 홍콩에서 투자는 더욱 자유로울 것으로 판단
□ 진입장벽의 문제
- 최근 중국기업의 미국 나스닥 상장에 상당한 제약을 받음
- 경영 및 회계 분야에 예상되는 강력한 감독이 큰 부담으로 작용
- 경영핵심 사항의 공개를 원지 않았던 알리바바 경영진
□ 관리감독의 문제
- 알리바바는 종전부터 해외 다국적 기업과의 경쟁을 꺼려왔음.
- 나스닥에서 재무 문제로 많은 중국의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심지어 퇴출당함
- 일전에 즈푸바오(支付寶) 주주권의 강제 변경을 당했던 것도 큰 부담으로 작용
□ 기타요인들
- 알리바바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지나치게 높은 시가 총액을 원지 않았음.
- 이미 FACEBOOK가 같은 IP 추진 포기를 시사했던 알리바바 입장에서 기업의 장기 경영 측면에서 홍콩 상장을
손해로만 볼 수 는 없어
□ 이윤에 대하여 보수적인 상황을 선택한 이유
- 상장 과정에서 지나친 이익 극대화로 많은 후유증을 겪었던 기업들
- 100배로 불린 이익으로 상장 후 큰 재미를 보지 못했던 FACEBOOK
- 지나치게 높은 주가에 연연 눈 앞의 이익에만 치중하고 장기적인 면을 간과하는 것을 원지 않는 투자자들
- 미국시장 상장을 후회하는 위민홍(俞敏洪) 신둥팡(新東方) CEO
□ 알리바바의 홍콩 상장이 중국기업에 주는 의미
- 중국의 대표적인 굴지 기업의 상장지역 선택은 다른 기업에도 큰 시사점 제공
- 이미 미국 상장 후 퇴출 및 이를 준비하는 셩다(盛大), 펀중(分衆) 및 소후
-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상장 철회를 하고 미국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의 수도 크게 감소 할 것.
□ 글로화벌 화의 전조를 비춘 알리바바의 홍콩상장
- 중국 반환 이후 국제화 이미지가 퇴색해 왔던 홍콩
- 알리바바의 상장을 통해 홍콩증시도 국제화의 전기 및 새로운 기회가 될 것
자료출처 2013년 5월 31일 증권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