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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Siemens 중국 TD-LTE망 구축 공정 입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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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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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Siemens 중국 TD-LTE망 구축 공정 입찰 요구

 

□ 차이나모바일의 TD-LTE망 구축 입찰 개시

 O 입찰 선정 업체와 망 구축 참여 업체에 대한 관심 높아져

   - C114(中國通信網) 5월 17일자 기사에 따르면 최근 차이나모바일이 TD-LTE망 구축 입찰을 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빠르게 퍼지면서 망 구축 시 D 주파수 대역을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F 주파수 대역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음

   - 이뿐만 아니라 앞으로 확정될 주파수 대역에서 '신(新)망 구축'을 할 것인지 아니면 '업그레이드'를 할 것인지도

     논쟁이 되고 있음

   - 하지만, 가장 큰 관심사는 이번 TD-LTE 장비 입찰에서 어떤 업체가 입찰을 따내느냐와 망 구축에 참여할 업체가

     누구냐 하는 것임

   - C114에 따르면 이번 TD-LTE 장비 입찰에 참여하는 주요 시스템 장비 제조업체는 모두 9곳임

   - 국내 업체는 화웨이, ZTE(中興), 다탕(大唐)모바일, China Potevio(普天), Fiberhome Telecommunication

     (烽火通信), POSTCOM(新郵通)이며, 해외 업체는 에릭슨, Nokia Siemens Networks, AlcatelㆍLucent(上海貝爾)임

   - C114는 이에 대해 이번 입찰에 참가한 시스템 장비 제조업체 중의 한 곳인 Nokia Siemens Networks의 중국지역

     부총재 판보(潘波)를 인터뷰하였음

   - 판보는 이번 입찰에 대해 Nokia Siemens Networks의 이번 노력이 합리적인 성과를 얻고 공정한 경쟁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함

O 주파수 대역 선정 관련 논쟁 계속돼

   - 차이나모바일이 20만 개의 기지국을 세우는 2013년 TD-LTE 확대 시험 사업이 곧 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퍼짐.

   - 또한, 전체 규모가 200억 위안에 달하는 TD-LTE 주요 장비 입찰이 5월에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이 퍼지면서 어느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여 망을 구축할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음

   - 이렇게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주파수 대역이 각 제조업체의 최종 점유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심지어 기존 구도를 재편할 수 있기 때문임

   - 다른 주파수 대역에 따른 망 성능과 투자 금액의 차이도 이유 중의 하나임

   - 그러나, 판보에 따르면 TD-LTE 망 구축 시 F나 D 주파수 대역 가운데 어떤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더라도 Nokia

     Siemens Networks에게는 모두 문제가 되지 않음

   - Nokia Siemens Networks는 D와 F 주파수 대역에서 모두 성숙한 솔루션이 있어 운영업체의 어떤 망 구축 수요도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임

  - 그러나, 현재 각 제조업체의 피드백과 분석기관의 예측으로 보았을 때 차이나모바일은 이미 기본적으로 F 주파수

    대역(1880MHz-1920MHz)을 위주로 TD-LTE망을 구축하겠다고 결정한 상태임.

  - 업계에서는 이미 정해진 주파수 대역에서 '신(新)망 구축'을 할 것인지 아니면 '업그레이드'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다시 점화되고 있음

  - 판보는 이에 대해 '신(新)망 구축'과 '업그레이드'는 모두 단기적인 생각이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미래의 망

    형태는 반드시 'F+D 융합망'이 될 것이라고 함

  - 운영업체마다 '신(新)망 구축'과 '업그레이드' 방면에 각자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운영업체가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지 Nokia Siemens Networks는 모두 이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힘

 

□ Nokia Siemens Networks의 노력

O 15년 간의 TD 경험으로 합리적 성과 기대

   - F 주파수 대역으로 망을 구축한다는 것은 기존의 TD-SCDMA 제조업체가 다음 TD-LTE 입찰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함

   - TDS에서 장기적으로 비교적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던 ZTE, 화웨이, 다탕(大唐)모바일 등의 제조업체에게는 더욱

     유리하지만 Nokia Siemens Networks에게는 다소 불리함

   - 판보는 이에 대해 Nokia Siemens Networks는 TD 기술의 발전 초기부터 현재의 규모에 이르기까지 이미 15년

     동안 TD 기술과 함께했음

   - TD 기술이 국제표준이 되어 산업 사슬에 적용된 것에서부터 현재의 전 세계 상용화 단계로 발전하기까지 Nokia

     Siemens Networks는 TD 기술 발전의 모든 자리에 함께함

O 모바일 광대역 전략에 집중할 계획 밝혀

   - 판보가 '합리적 성과'란 신념을 견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Nokia Siemens Networks도 글로벌 전략을 재조정하여

     모바일 광대역과 서비스를 전략 중점 사업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발표함

   - 2012년 삼사분기에 회사 설립이래 첫 번째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사사분기에도 또한 예상을 뛰어넘는 흑자를

     달성함

   - 판보는 Nokia Siemens Networks가 현재 여전히 좋은 현금 흐름(Positive Cash Flow)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 이러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라고 밝힘

   - 바로 모바일 광대역 전략에 대해 집중한 덕분임

   - 전통적인 통신장비 시장이 전체적으로 침체기에 빠진 이런 시기에 장비 제조업체는 반드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함

   - 모바일 광대역과 서비스 시장 분야에서 Nokia Siemens Networks의 글로벌 시장과 아시아ㆍ태평양 시장의

     점유율은 각각 2위, 1위임

   - 만약 Nokia Siemens Networks가 우위 요소를 가진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 시장에 집중한다면 업계 지위 및

    시장 경쟁력도 따라서 향상될 것이라고 밝힘

   - Nokia Siemens Networks는 모바일 광대역 전략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LTE 특히 TD-LTE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임

   - 판보는 Nokia Siemens Networks는 이미 80건의 LTE 상용화 계약을 체결하였음

   - 계약 분포 지역은 전 세계 모든 대륙에 걸쳐 있음

   - 전 세계 상용 LTE 운영업체 54곳에 망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45%의 LTE 사용자가 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음

   - 한국, 일본, 북유럽, 북미 선진국 시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하였으며, 이런 경험은 중국이 더욱 우수한

     TD-LTE망을 구축하는 데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밝힘

 

자료출처: C114 (中國通信網)

http://tech.163.com/13/0517/07/8V2F7FSQ00094MO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