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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바일, 8월 TD-LTE 상용화 개시 및 150개 도시에 4G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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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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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바일, 8월 TD-LTE 상용화 개시 및 150개 도시에 4G망 구축

 

□ 차이나모바일, TD-LTE 상용화 서비스 개시 예정

O TD-LTE 영업허가증 발급과는 달라

   - 차이나모바일이 2013년 8월에 TD-LTE 상용화 서비스를 정식 개시할 것이는 예상

   - 5월 17일 통신의 날에 TD-LTE 영업허가증이 발급된다는 소문이 업계에 돌고있음.

   - 대부분의 전문가는 공업 기술부다 8월 전에 4G 영업 허가권을 내줄 가능성은 업지만, 4G 영업 허가와 TD-LTE

     상용화 서비스 내용이 완전히 일치 하지 않기 때문에, 조만간TD-LTE 영업 허가가 발표 날 가능성도 있다고 봄.

 

□ TD-SCDMA 시장의 발전

O 2G에서 3G로 옮겨가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 작년 하반기부터 TD-SCDMA 시장의 발전속도가 업계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음

   - TD망 이용률이 2012년의 18%에서 25%로 오름

   - 많은 성ㆍ시에서 차이나모바일의 3G망 이용률은 실제 이미 30%를 넘음

   - 또한, TD 사용자의 안정적 성장 추세는 작년 말에 이미 사라짐

   - 차이나모바일 2G 사용자의 많은 수가 3G로 옮겨가면서 TD-SCDMA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

   - 2013년 1~3월, 차이나모바일의 TD 사용자 순증가수는 각각 705만 1000, 951만, 988만 2000명임

   - 만약 이 속도로 지속 성장한다면 올해 차이나모바일의 3G 사용자 수 증가 및 TD 6.2기(期) 구축은 3대 운영업체들이

    산업정보부 8개 부문 위원회의 예정 목표(3G 사용자 1억 명 추가, 3G 기지국 18만 개 추가)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전망임.

   - 2012년 차이나모바일 3G의 연간 순증가수는 3671만 6000명이며, 6만 5000개의 3G 기지국이 추가로 세워짐.

 

O 문제 해결 시급

   - 3G 사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스마트폰이 보급됨에 따라 앞으로 3G망 이용률이 빠르게 높아질 것임

   - 보급률 향상을 지향하는 TD 6.2기(期)는 TD의 대규모 발전을 더디게 하는 압력을 피해가기 어려워 보임.

   - 여러 성ㆍ시의 대학교, CBD 등 중요 지역에서 TD망 이용률은 50%를 넘음

   -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기존의 TD망 구축 계획에 따른 TD망 용량은 차이나모바일의 3G 사용자의 성장 속도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며, 기존 사용자에 대한 관리에도 매우 불리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업계의 다른 두 통신 운영업체 및 인터넷 사업의 대체 문제에 직면하게 됨

   - 이런 압력은 투자는 늘지만 수익은 증가하지 않는 어려움을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함

   - 2013년 일사분기에 차이나모바일의 순이익은 동기대비 0.3% 증가했지만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의

    순이익은 동기대비 각각 10%, 88.5% 증가하였음

   - 이는 차이나모바일이 국영기업의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극복해야 하는 과제임.

 

□ 앞으로의 과제

O 늘어나는 4G망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

   - 업계에서는 4G 상용화 서비스가 차이나모바일의 통신망 관리를 촉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임

   - 저장(浙江)성을 예로 들면, 차이나모바일의 4G 체험 사용자 총 수는 이미 14000가구가 넘음

   - 그 중에서 항저우(杭州)의 4G 체험 사용자 수는 12000가구를 넘었으며, 가구당 일평균 트래픽이 180 M가 넘고

     1일 4G 총 트래픽은 이미 2100 G를 초과하였음

   - 원저우(溫州)의 4G는 비록 항저우보다 반년 이상 늦었지만 4G 체험 사용자가 2000 가구를 넘었으며, 일평균 4G

     트래픽이 이미 300G를 돌파하였음

   - 닝보(寧波)의 529번 버스 노선의 일평균 체험 트래픽만 해도 90G 정도임

 

O 경쟁력 있는 TD-LTE 서비스 앱을 갖춰야

   - 2013년, 차이나모바일의 총 자본 지출은 1902억 위안으로 모바일 통신망이 차지하는 비중은 42%에 달함

   - 그 중에서 TD-LTE에 사용하는 자본 지출 비중은 415억 위안으로 52%를 차지함

   - 차이나모바일이 올해 TD-LTE 투자를 상장회사에 포함시키려는 목적은 분명함

   - 이는 TD-LTE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전 세계에 보여주려는 의도.

   - 더욱 중요한 이유는 상장회사를 통한 망 구축과 데이터 정보의 투명성 제고로 TD-LTE 단말기 사업을 촉진하는 것임

   - 올해 3월 말 현재, 전 세계에서 SIM 카드 41종, CPE/Mobile Hotspot 86종, 태블릿 PC 3종, 모듈 18종,

     스마트폰 18종 등 이미 166종의 TD-LTE 지원 단말기가 출시됨

   - 현재 TD-LTE의 최대 중요 과제는 결코 단말기와 망 등의 '하드 파워'가 아니라 차이나모바일이 4G를 시작하기 전에

     TD-LTE 서비스 앱을 통해 어떻게 OTT와 경쟁할 것인지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하는 것임

 

□ 향후 계획

O 200억 위안에 달하는 TD-LTE 주요설비 입찰 시작할 것

   - TD-LTE의 해외 발전 사례를 살펴보면 올해 3월 말 현재 새롭게 개통되는 브라질 On Telecom의 2.5Ghz

     상용망 등 전 세계에서 이미 15개의 TD-LTE 상용망이 운용되고 있음

   - 또한, 40여 곳의 통신업체가 구체적인 TD-LTE 상용화 계획을 발표함

   - 전 세계 TD-LTE 사용자 수는 이미 200만을 돌파함

   - 올해, 중국은 150개 도시에 20만 개 이상의 TD-LTE 기지국을 세울 것이며, 또한 100만 대의 TD-LTE 단말기를

     구매할 것임

   - 차이나모바일은 5월에 약 20만 개 기지국의 TD-LTE 주요설비 입찰을 시작할 것이며, 전체 예상 규모는 200억

    위안에 달함

   - 차이나모바일은 F 주파수 대역을 적용하여 TD-LTE망을 구축할 계획임

   - 설비제조업체의 한 고위급 인사는 새로 구축되는 TD-LTE 기지국의 성능은 업그레이드된 TD-SCDMA 성능에

     비해 약 25% 떨어질 것이라고 함

 

O 상용화된 TD-LTE 휴대폰 출시 예정

   - TD-LTE 단말기 입찰에 관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차이나모바일이 구매하는 품목 대부분은 MiFi와 CPE를 위주로

     하는 데이터류 단말기이며, 스마트폰의 비중은 별로 크지 않음

   - 그러나, 차이나모바일 회장 시궈화(奚國華)는 상용화된 TD-LTE 휴대폰이 3-4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함.

   - 업계의 이전 예측은 100개 도시에서 매도시마다 2만 명 이상의 신규 사용자가 생기고 , 향후 사용자 규모가 적어도

     200만을 넘는다는 것임

   - 하지만, 당시 TD-LTE 단말기 계획에서 예상했던 100만이란 수치와는 아직 적지 않은 격차가 있음

   - 한 소식통에 따르면, 차이나모바일은 올해 TD-LTE 휴대폰을 대량으로 출시할 것임

   - 차이나모바일이 8월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다면 비교적 성숙한 GGE/TDS/TDL triple modeㆍDual standby

     스마트폰이 제일 먼저 출시될 것임.

   - 이 제품으로 우선 시장을 공략하면서 5modeㆍ10frequency 휴대폰 시장이 성숙할 때까지 기다릴 예정임

 

자료출처: 통신세계넷(通信世界網)

http://tech.163.com/13/0428/09/8THOQUF3000915B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