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China IT Gateway [5월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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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5-10본문
Weekly China IT Gateway
KOTRA 베이징무역관 IT지원센터
2013.5월2주
[ IT 산업 동향 ]
□ 中 교육업계에도 인터넷 동영상 강의 바람이?
- 중국 교육업계과 유학업체들도 점차 인터넷 관련 컨텐츠를 활발히 개발하고 있음.
- 중국 국민들도 지역별 교육의 불평등이 심화된 상황에서 인터넷을 이용한 교육컨텐츠를 환영하는 분위기임.
- 중국 1위 교육업체 新东方은 한국의 메가스터디. 미국의 Khan아카데미를 벤치마킹하여 향후 인터넷 교육 컨텐츠를
활발히 개발할 것이라 발표함.
- 현재 중국 교육업의 가장 큰 문제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 시스템이 부족하고, 교육인재에 대한 육성도 부진
하다는 점임.
- 중국의 교육업계는 향후 중국 교육업계가 인터넷 컨텐츠를 통해 질적인 발전을 이루기를 기대하고 있음.
자료원 : 소후 IT ( http://it.sohu.com/20130503/n374661600.shtml )
□ “中国移动”통신사 4G 서비스 입찰공고 임박, 중국 내 주요 스마트폰 업체 입찰 경쟁 심화
- “中国移动” 통신사가 수일 내로 4G 서비스 입찰을 공고할 것이라고 업계 예상이 나오고 있음.
- 화웨이, ZTE, 삼성 등 주요 스마트폰 기업이 4G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
- 금번 입찰공고에서 TD-LTE 부분은 1만부로 , 전체 4G 시장에 있어서 아주 제한적인 수준의 입찰안임.
- 그러나 주요 스마트폰 업체는 이번 입찰안을 통해 4G 서비스 산업 시장의 선점을 위해 적극적으로
입찰에 참가할 전망.
- “中国移动” 통신사와는 대조적으로, 나머지 2개 대표 통신업체인 中国联通,中国电信 은 아직까지 4G망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정부의 운영 허가가 나는대로 곧바로 4G 운영을 시작할 계획임.
자료원 : 장강상보 ( http://tech.163.com/13/0506/02/8U5KI2TM00094MOK.html )
□ 中 로컬 스마트폰 브랜드, 삼성 파워로 올해 1분기 실적 하락세 지속, 자재공급망 확보도 어려워
- 삼성 위주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 구도가 올해에도 계속 지속되며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하락세 지속.
- 업계 선두를 다투던 애플의 I-PHONE 또한 제품 혁신에 실패하며 판매 저조세를 기록하고 있음.
- 반면 삼성은 올해 중국 내 스마트폰 점유율 17%로 독점적 선도기업 자리를 지키고 있음. 또한 제품 계열별
판매실적 역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임.
- ZTE,화웨이 뿐만 아니라, 삼성을 맹추격하던 LENOVO 역시 삼성 파워로 인해 5~15%가량 판매 실적하락.
- 중국 로컬 브랜드는 현재 브랜드 파워 부분 뿐만 아니라, 자재 공급망 확보 부분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
- 특히 저장매체인 eMPC(삽입식 저장회로장치)의 공급 부족 현상이 제일 심각한 문제임.
- 2분기, 자재 공급망 확보의 성패가 중국 로컬 스마트폰 브랜드 업체의 판매 실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전망.
자료원 : 전자부품교역망 ( http://www.114ic.com/info-20130424/113705.html )
□ 中 인터넷 동영상 업계, 세계 컨텐츠 세분 시장 활로 개척과 컨텐츠 수급에 총력
- 중국 동영상 업체 “Tencent” , 올해 BBC 등 6개 영국 방송사과 합작, 500화 이상 영국 컨텐츠 수급 예정.
- 금번 Tencent의 영국 컨텐츠 수급량은 중국 동영상 업계 전체 영국 컨텐츠 보유량과 맞먹는 수준임.
- 영미권 방송 프로덕션 업체들도 Tencent의 매체 영향력과, 영미권 컨텐츠 수급 경험을 신뢰하는 편임.
- 영국 컨텐츠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업계 상황에서, 현재 Tencent의 영미권 컨텐츠 보유량이 1000화분 이상으로
독점적으로 많은 상황.
- “Tencent"의 CEO는 향후 텐센트가 중국 최대 규모의 영국 컨텐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함.
- 중국 인터넷 동영상 업계에 있어서 관건은, 누가 먼저 컨텐츠 판권을 수급해서 독점 공급하냐에 있음.
- 외국 컨텐츠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중국 동영상 시장에서, 컨텐츠 세분 시장을 노리는 업계의 움직임이 뚜렷함.
* 腾讯 (Tencent) = 중국 인터넷 종합 기업
자료원 : 북경상보 ( http://tech.163.com/13/0508/01/8UAK7ORT000915BF.html )
[ IT 기업 ]
□ 전자제품 인터넷 판매 업체 “징동상청” , 이제 식품업계로까지 진출?
- 가전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업체 징동상청이 금주 내로 인터넷 마트를 개설한다고 발표함.
- 본 웹마트에서는 식품, 음료, 특산품, 수입식품류, 주류 등을 주로 판매할 것으로 예상.
- 무료 배송 등 각종 프로모션으로 중국 전역 132개 구,현의 211개 도시에 본 인터넷 마트 서비스를
실시할 전망.
- 현재 중국 내 1号店,中粮我买网,顺丰优选 등 이미 다양한 인터넷 업체가 인터넷 마트 업계에 진출한 상황에서
알리바바, 타오바오 등 대형 업체도 점차 인터넷 식품 업계로 진출할 전망.
- 관련 업계 사람들은 이제 전자상 거래에 있어 업체별 주력 상품군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전함.
- 이러한 현상은 전자 상거래에 있어, 업계 불문 무한 경쟁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암시함.
자료원 : Donews ( http://www.donews.com/net/201305/1488255 )
□ 중국 ZTE, B2B와 B2C 사이에서 갈등 중
- 현재까지 중국 스마트폰 제조기업의 판매전략은 B2B가 주를 이루어왔음.
- 제조기업(제조상)이 전국 각지의 운영상을 위주로 판매를 하는 구조로 발전해옴.
-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세분화 과정을 거쳐, 점차 운영상이 아닌 실제 사용자인 소비자 중심의 시장 구조로
재편되고 있음.
- 이런 상황에서 종전의 B2B 기업 문화를 유지해온 ZTE는 스마트폰 사업부를 중심으로 독립적인 B2C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
- 현재 ZTE그룹 영업이익의 30%이상을 차지하는 ZTE 이동통신 분야의 요구와는 상반되게, ZTE 내부에서는
아직 B2C 기업 문화로의 변화를 주저하고 있음.
- 스마트폰 부분에 있어 제품 기획과 생산, 마케팅 부서가 따로 조직되어 운영되는 ZTE는 현재 B2B와 B2C를 따로
조직하여 운영할 계획을 하고 있음.
- 경쟁사의 화웨이가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스마트폰”으로 소비자 중심 기업 포지셔닝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ZTE도 향후 명확한 고객 중심 기업 포지셔닝 전략을 내놓을 전망.
자료원 : 소후 IT ( http://it.sohu.com/20130507/n375047003.shtml)
[ 정책 ]
□ 광저우시, 10년만에 정부 지원 전자 상거래 협회 정식 출범
- 4월 28일, 광저우시 전자상 거래 관련 관리감독과 기술발전협력을 담당할 전자상거래협회 공식 발촉.
- 본 전자 상거래협회는 민간과 정부가 합작하여 만든 비영리 단체임.
- 최근 광저우시 전자상거래 교역량이 1조위안을 넘어서고, 인터넷 구매소비가 200억 위안을 넘어섬.
- 이는 중국 본토에서 가장 빠른 발전 속도로, 현재 광저우 내에만 1800개의 전자상거래 업체가 입주중.
- 2013년부터 향후 5년간 광저우시 지방정부 재정부는 매년 5억위안씩 5년간 총 25억위안을 전자상거래 지원에
투자한다고 발표함.
- 또한, 전자상거래협회는 중국 민생은행과 합작 합의서를 작성하여 관련 업계에 5억 위안 상당의 융자 기금을
지원할 전망임.
자료원 : 소후 IT ( http://it.sohu.com/20130506/n374929061. )
□ 중국 공업기술부, 올해 1분기 전자 정보 산업 고정 투자 현황 발표.
- 2013년 1분기 중국 전자 정보 산업 고정 투자가 133억 위안을 돌파함.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2%로 급속 성장한
수치임.
- 중국 전자 통신업의 고정 자본 투자는 완만하지만 지속적으로 투자 속도가 증가 하고 있는 반면, 신사업 투자 비중은
대폭 감소함.
- 지난 1분기 전자제품 산업에 대한 신규모 기술 투자가 31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가량 감소함.
- 또한 정보화 기기와, 각종 광섬유 사업에 대한 신규 투자 규모도 줄어듬.
- 전 분기 대비 고정 설비 투자는 늘어난 반면, 신사업에 대한 기술 투자는 전체적으로 줄어든 것이 큰 특징임.
- 지역별 전자 통신 분야의 고정 투자 비율도 동부는 투자 비율이 급감한 반면, 중서부에 대한 투자는 급격히 늘어남.
- 또한 자본 유치 부분에서 전자 통신에 대한 내자 기업의 투자 규모는 완만하게 지속적으로 성장한 반면,
외자기업의 투자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임.
자료원 : 중국 공업기술부 (http://www.miit.gov.cn/n11293472/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