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워로 중국 로컬 스마트폰 브랜드 올해 2분기 공급망 확보에 필사적

□ 삼성 위주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 구도

 O 세계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 속의 선도 기업 삼성

  - TrendForce 조사에 의하면, 2013년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는 지난해 4분기 대비 9.4% 성장.

  - 이제 중국 내에서 스마트폰은 비교적 안정적이고 성숙기에 접어든 소비군에 속하게 됨.

  - 자체적인 자재 공급망과 마케팅 기법, 유통망을 지닌 삼성은 올해에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독점적인

    우위를 차지함.

  - 현재 중국 내에서 삼성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약 17%로 업계 1위임.

  - 삼성의 제품 계열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함.

 O 안드로이드 제품에 밀리는 애플의 i-Phone

  - 삼성 제품과 상반되게 애플의 신제품 i-Phone5는 지난 4분기 대비 판매율이 1.2%떨어진 총 17.3%를 기록함.

  - HTC, SONY 등 세계적인 스마트폰 기업들도 향후 2분기 신상품을 출시할 전망.

  - 다음 분기 애플의 판매도 하락세를 면하지 못할 전망임.

□ 부진을 면지 못하는 중국 로컬 스마트폰 기업, 공급망 확보가 관건

 O 계속되는 중국 로컬 스마트폰 기업의 판매 저조세

  - 중국 로컬 스마트폰 기업 중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ZTE와 화웨이, LENOVO등 역시계속 되는 중국 내 삼성파워로

    인해 판매 저조세가 지속되고 있음.

  - 올해 1분기 로컬 기업 스마트폰 판매 실적이 5~5%가량 하락함.

  -삼성을 맹추격하던 LENOVO 역시 판매 실적이 예상보다 15%이상 떨어져 실망을 안김.

O 자재 공급망 확보 문제가 성패를 갈라

  - 2013년 2분기 중국 로컬 기업의 스마트폰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나, 문제는 최근 늘어나는 수요에

    따른 스마트폰 자재 공급 부족이 또 다른 문제임.

  - 특히 저장매체의 상품공급라인인 eMCP(삽입식 저장회로장치)의 공급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태임.

  - 2분기, 자재 공급망 확보의 성패가 향후 중국 로컬 스마트폰 업체의 판매 실적의 신장에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임.

자료출처: 중국 자재 교역망 (电子元件交易网)

http://www.114ic.com/info-20130424/1137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