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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산 휴대폰 인터넷 구매 비중 40%까지 성장, 금년 판매량 2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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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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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휴대폰 인터넷 구매 비중 40%까지 성장, 금년 판매량 2배 급증

 

 

□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전자상거래

 O 화웨이 등 국내 제조업체, 잇달아 전자상거래 사이트 구축해

  - 대다수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는 2013년을 전자상거래 판매 경로가 폭발한 해로 여기고 있음

  - 화웨이, LENOVO(聯想), OPPO 등은 이미 작년에 자체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함 

  - 다른 중소(二線、三線) 브랜드도 잇달아 전통적인 개방 판매경로에서 전자상거래 판매경로로 전환하고 있음

  - Coolpad와 ZTE(中興)의 자체 전자상거래 사이트는 5월 17일 전후로 정식 운영될 것이라 함

  - 업계 관계자의 예측에 따르면, 2013년 국산 브랜드의 전자상거래 판매경로는 동기대비 100% 이상 증가할 것이라

    전망함.

  - 휴대폰 제조업체들도 잇달아 전자상거래 판매경로 출하량을 늘리고 있음

  - 화웨이, ZTE, LENOVO, Coolpad를 대표로 하는 전자상거래 판매경로의 성장폭은 100%를 초과하였으며, 그 중에

    Coolpad의 2013년 전자상거래 판매경로 판매량 목표는 300만 대를 넘을 것임

  - Iresearch 통계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전체 거래 규모는 8조 1000천 억 위안으로

    27.9% 증가함

  - 그 중에서 2012년 사사분기 전체 거래 규모는 2조 4000억 위안으로 전분기대비 16.2%, 동기대비 27.5% 증가함

 

□ 전자상거래 현황과 전망

 O 샤오미 휴대폰, 전자상거래 가장 활발해

  - 레이쥔(雷軍)과 샤오미(小米) 휴대폰은 국내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스마트폰을 판매함

  - 샤오미에 따르면, 2012년 샤오미 휴대폰의 전체 출하량은 약 710만 대이며 그 중에서 70%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됨

  - 반면 현재 화웨이, ZTE, Coolpad 같은 전통적인 휴대폰 제조업체의 주요 판매 경로는 여전히 운영업체 경로와

   소셜 경로(대리점, 소매점 등) 위주의 방식에 의존하고 있음

  - 국산 브랜드의 전체 시장 점유율에서 전통 경로가 차지하는 비중은 90%를 초과하며, 전자상거래 경로의 현재

    비중은 10%에도 미치지 못함

  - 앞으로 전자상거래 경로의 규모는 현재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클 것임

  - 현재 휴대폰 제조업체들의 전자상거래 경로는 다음 2가지 방식으로 나뉨

  - 첫 번째는 제 3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것임

  - 예를 들면 360buy닷컴, 쑤닝닷컴(蘇寧易購), 타오바오닷컴, Tmall닷컴 등이 있음

  - 두 번째는 자체 쇼핑몰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임. 예를 들면 Coolpad 쇼핑몰, Vmall닷컴, 샤오미 휴대폰 등이 있음

 

□ 전자상거래 경로 확보를 위한 노력

 O Coolpad, 전자상거래 유통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

   - 단기 전략은 제 3의 전자상거래 경로를 주로 이용하여, 그들의 영향력, 신용 등에 의존하여 제품을 빠르게 배포하고 

    판매하는 것임

  -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자체 전자상거래 경로는 반드시 구축해야 함

  - Coolpad의 부총재는 Coolpad는 올해 전자상거래 경로를 중점 배치할 것이며, 전략 차원에서 자원을 집중 투입할 것

    이라고 밝힘

  - 현재까지는 주로 Tmall닷컴의 플래그십 스토어 혹은 360buy닷컴과 협력하여 전자상 거래를 이어옴.

  - 그러나 올해 자체 전자상거래 쇼핑몰에 대한 투자와 운영을 확대하여 전통적인 경로와 전자상거래 경로 모두를

    운영할 것이라고 함

  - Coolpad는 현재 테스트 단계에 있는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5월 17일에 정식 운영할 예정임

  - Coolpad는 출하량을 300만 대로 증가함으로써 자체 전자상거래 쇼핑몰을 보유한 휴대폰 업체 중 5위 안으로

    진입할 것임

  - 화웨이 단말기 회장 위청둥(余承東)은 올해 화웨이 단말기는 전자상거래 경로를 확대하기 위해 투자를 늘일

    것이라고 밝힘

  - ZTE 통신 집행 부총재 허스유(何士友)는 인터뷰에서 올해 출시하는 고가 스마트폰 Grand 시리즈는 우선 전자상

    거래 방식으로 판매될 것이라고 함

  - 또한, ZTE의 자체 전자상거래 사이트는 올해 중반에 정식 운영될 것이라고 밝힘

 O 전자상거래 시장은 점점 더 커질 것

  - 이관(易觀) 컨설팅의 애널리스트 루리빈(路理彬)에 따르면, 국산 브랜드가 잇달아 전자상거래 판매경로를 구축하는  

    이유는 주로 모바일 인터넷의 빠른 발전에 바탕을 둔 전략 조정 때문임.

  - 판매 경로는 원래의 운영업체 주도 모델, 소셜 경로 등으로부터 전자상거래 경로로 확장되었음

  - GUOTAI JUNAN SECURITIES(國泰君安)의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3년 내 운영업체, 소셜 경로

   (대리점, 소매점 포함), 전자상거래 경로를 통한 휴대폰 출하 비율은 4: 4: 2가 될 것임

  - 올해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동기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

  - 화웨이, ZTE, LENOVO, Coolpad를 대표로 하는 전자상거래 경로는 100%이상 성장할 것임

 

자료출처: 소후(搜狐) IT

http://it.sohu.com/20130425/n37397252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