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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M]中 사물간 인터넷과 스마트 시티 통합으로 박차를 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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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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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간 인터넷과 스마트 시티 통합으로 박차를 가하다

 

□ 현실로 다가온 스마트 생활

O 스마트 시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해

- 사물간 인터넷 환경에서의 스마트 생활이란 당신이 어디에 가고 싶든지 간에 모니터에서 당신의 목적지를 가볍게 누르기만 하면 차량 네트워크의 자동차가 자동으로 노선을 선택하여 교통 혼잡 구간을 피해서 당신을 편리하고 안락하게 목적지에 데려다 줌

- '기억 기능'을 갖춘 트레드밀과 체중계는 사용자의 운동 습관과 체중 변화를 기록하여 네트워크로 전송함

- 수많은 체중계와 트레드밀의 실제 데이터는 현지의 민생 정책을 수립하는 중요한 근거 자료가 될 수 있음

- 오늘날 인식 가능한 이런 스마트 시티 어플리케이션들은 더 이상 꿈이 아님

- 무선 주파수 식별 기술에 기반한 도시 '통합카드(一卡通)'와 인터넷과 사물간 인터넷에 기반한 차량 네트워크가 점차 발전하고 있음

- 이런 어플리케이션은 거대한 산업 공간을 만들어 냄

 

O 스마트 시티의 현실화 가능성 커져

-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12차 5개년 계획 기간에 600~800개의 도시가 스마트 시티를 구축할 것임

- 스마트 도시가 개념 도입기에서 실제 추진기로 발전하면서 베이징, 상하이, 광둥(廣東), 우한(武漢) 닝보(寧波) 등 거의 모든 대도시와 50%의 도시(二線城市)가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시장 규모가 2조 위안에 달하는 스마트 시티를 통해 대규모의 신사업이 광범위하게 발전할 것이라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음

- 안커(安科)스마트시티기술 유한회사 연구소의 판쯔원(範子文)은 정보 네트워크가 빠르게 보급되면서 사람ㆍ기계ㆍ사물 간의 세계 융합, 산업화ㆍ정보화ㆍ도시화의 '3화(三化)' 병행은 이미 중국이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고 밝힘

- 이런 특징을 통해 스마트 시티는 꿈에서 현실로 바뀌고 있음

 

 □ 네트워크 도시

O 스마트 시티란?

- 중국공정원(中國工程院ㆍChinese Academy of Engineering) 원사(院士) 우허취안(鄔賀銓)은 스마트 시티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도시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힘

- 이로써 훨씬 효율적인 도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을 위해 사람과 사회,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환경을 제공하게 됨

- 또한, 스마트 시티 자체가 하나의 네트워크 도시라고 함

 

O 일부 지역에서는 스마트 시티가 이미 실제 추진 단계로 들어서

- 주택ㆍ도시 건설부가 1차 국가스마트시티 시범지역 90곳 명단을 발표한 후에 국가개발은행의 관계자는 앞으로 12차 5개년 개발 계획 3년 동안 주택ㆍ도시 건설부와 협력하여 스마트 시티에 800억 위안을 투입할 것이라고 함

- 이는 분명히 스마트 도시가 이미 보급되기 시작한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밝힘

- 베이징 시정부와 관련 위성항법 기업이 공동으로 3억 위안을 투자한 베이징시 북두(BeiDou) 공용 플랫폼은 2013년부터 구축되고 있음

- 스마트 시티 서비스를 위해 중국 내륙에서 이미 처음으로 실행되고 있는 북두(BeiDou) 플랫폼은 앞으로 베이징을 기점으로,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임

- 이로써 스마트 시티를 위한 행정 관리와 업계 어플리케이션, 민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

- 하얼빈(哈爾濱)은 올해 10억 위안을 투자하여 스마트 시티 구축을 시작할 계획임

- 3년 후 하얼빈은 중국의 중요한 사물간 인터넷ㆍ클라우드 컴퓨팅 산업기지와 과학기술성과전환센터의 하나로 변모할 것임

- 광저우(廣州)도 2015년 전에 200억 위안 이상을 투입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TD-LTE 네트워크(투자액도 최고)를 구축할 것임

- 이뿐만 아니라 광저우는 10개 구(區)와 2개 현(縣)급 시(市)의 전 지역에 TD-LTE 신호와 WIFI 신호를 커버할 것임

- 또한 스마트 시티에 다차원ㆍ입체화ㆍ고(高)대역폭, 전체 지역을 커버하는 무선 기초 네트워크를 제공할 것임

 

□ 사물간 인터넷 선행 작업

O 사물간 인터넷이 앞으로의 산업 발전을 이끌 것

- 2012년 2월 국무원이 발표한 ‘사물간 인터넷의 체계적이고 건전한 발전에 관한 지도 의견’은 사물간 인터넷 산업 사슬의 업/다운스트림 간의 협력으로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한다고 명확히 규정함

-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의 시장화를 추진하고 서비스 외주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며, 신서비스 산업을 육성함

- 기업이 통신 운영, 정보 서비스, 시스템 통합 등의 분야에서 사물간 인터넷 어플리케이션 시범사업의 운영과 보급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지원함

- 사물간 인터넷과 스마트 시티의 결합은 산업을 발전시키는 핵심 요소란 것을 알 수 있음

- 현재 사물간 인터넷의 어플리케이션 분야는 이미 통신, 교통, 식품, 금융, 스마트 홈 등 여러 업계와 관련되어 있음

- 사물간 인터넷 기술의 연구개발이 활성화되고 관련 산업이 발전하면서 2013년 중국의 사물간 인터넷 시장 규모는 4896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측됨

- 판쯔원(範子文)은 앞으로 3년간 중국의 사물간 인터넷 시장의 성장률은 30%이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 스마트 시티 중점 건설 방안

O 주요 도시의 진행 상황

- 베이징의 ’스마트 베이징 행동 개요’에 따르면, 2015년까지 지능형 교통, 전자 의료기록, 원격 의료, 스마트 홈, 전자상거래 등에 대해서 도시 전 지역을 기초 사물간 인터넷으로 커버할 계획임

- 상하이는 도시 광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3G, WIFI 등 무선 광대역 기술을 발전시키고인공지능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간 인터넷 등 신기술의 연구ㆍ개발ㆍ응용을 추진하며, 3망 통합을 가속화하고 있음

- 광저우는 '정부가 주도하고 운영업체와 협력하는' 첫 번째 무선 도시 공식 포털사이트를 구축하여 시민과 기업, 사회 각계에 효율적이고 편리한 무선 광대역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선전(深圳)은 국가 3망 통합 시범 도시 중의 하나로 스마트 인프라 완비, 전자상거래 지원 시스템 발전, 지능형 교통 추진, 스마트 산업기지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음

- 2013년까지 광대역 무선 네트워크 커버율 100% 달성이 목표이며 화남(華南)지역에 사물간 인터넷 인증센터를 세움

- 포산(佛山)은 2015년에 전략적 신산업 클러스트와 4화융합(四化融合) 선행지역 구축 및 스마트 서비스 인프라 10 대 중점 공정을 제시함으로써 정보화를 통해서 공업화 촉진, 도시화 향상, 글로벌화 가속화를 실현할 계획임

- 항저우(杭州)는 주로 스마트 관광, 스마트 환경보호, 지능형 교통, 스마트 도시 관리, 스마트 의료, 스마트 공공 안전 등 8가지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 난징(南京)은 스마트 인프라, 스마트 산업, 스마트 정부, 스마트 인문 건설이 주요 내용임

- 선양(沈陽)은 구 공업 도시에서 생태 도시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음

- IBM과의 협력을 통해서 친환경 과학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혁신적으로 이용하여 인터넷과 사물간 인터넷의 융합을 바탕으로 생태 도시 구축을 위해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임

 

자료출처: 《중국 투자》

http://news.xinhuanet.com/info/2013-04/09/c_13229344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