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중국 LED 에너지절약 시장 규모 4500억 위안 향해 출항 

□ 최근 개발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 산업정보부 등 6개 부서 위원회의 ‘반도체 조명에너지절약 산업 계획’ 공동 발행

O ‘반도체 조명에너지절약 산업 계획’은 LED 조명에너지절약 산업 생산가치의 연평균 성장률을 약 30%에 달하게 해서 2015년에 4500억 위안을 달성하도록 요구하고 있음

O LED 상장 기업들은 ‘반도체 조명에너지절약 산업 계획’을 통해 일정기간 내에 성장할 것임

O 주요계획

- 2015년까지 핵심 설비와 중요 원자재의 국산화를 실현하고, 핵심 기술을 개발

- 고성능 응용 제품 기술이 국제 선진 수준에 이르러 에너지 절감 효과가 더욱 뚜렷해짐

- LED 조명에너지절약 산업의 집중도가 점차 향상되고 산업 클러스터가 기본적으로 확립되며, 일부 선두 기업의 경쟁력이 명확히 강화됨

- 연구개발 플랫폼과 표준, 검사측정, 인증체계가 한층 완비됨

- 그 중에서 LED 조명에너지절약 산업의 생산가치 연평균 성장률은 약 30% 정도이며, 2015년에 4500억 위안(그 중 LED 조명응용제품은 1800억 위안)에 도달함

- LED 칩의 국산화율이 80% 이상이며, 실리콘 기반 LED 칩이 비약적으로 발전함

- 대형 MOCVD 설비, 핵심 원자재의 국산화를 실현하며, 검사측정 설비의 국산화율이 70%이상에 도달함

O 영향

- 전체 LED 산업 사슬은 원자재, 에피(EPI) 소재, 칩 제조, LED 부품 패키징, LED 응용 제품, 측정기기, 생산설비 등 5부분으로 나뉨

- 장기적으로, LED 산업에서 약 70%의 수익이 에피 소재와 칩 제조에 집중됨

- 하지만 ‘반도체 조명에너지절약 산업 계획’이 발행된 후, 정부 구매 목록 중 처음으로 LED 조명 제품이 포함됨

- 이는 LED 제품 보급에 대한 국가의 결심을 나타내며 정부의 LED 산업에 대한 보조금이 이미 업스트림에서 다운스트림으로 기울면서 전체 산업사슬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나타냄

O 투자

- 현재 산업사슬의 미들-업스트림에 속한 LED 조명 기업들의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단기간의 생산량 과잉과 업계와의 통합을 견뎌낼 수 있느냐임

- 단말기를 제조하는 다운스트림의 LED 조명기업들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지의 여부

O 투자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기업들

- 에피 소재와 칩 제조를 담당하는 복일전자(福日電子), 건조광전(乾照光電), 삼안광전(三安光電), 스란웨이(士蘭微), 상하이베이링(上海貝嶺), 화찬광전(華燦光電), 동방주식(同方股份), 팡다그룹(方大集團)

- LED 부품 패키징을 담당하는 취비광전(聚飛光電), 서풍광전(瑞豐光電), 화미전자(華微電子), 장방조명(长方照明), 만윤과기(萬潤科技), 사먼신다(廈門信達), 국성광전(國星光電)

- LED 응용 제품을 공급하는 자웨이주식(珈偉股份), 근상광전(勤上光電), 양광조명(陽光照明), 리야더(利亞德), 불산조명(佛山照明), 쉐라이터(雪萊特)

- 측정기기와 생산 설비 제조를 담당하는 원방광전(遠方光電)

자료출처: 징화시보(京華時報)

http://miit.ccidnet.com/art/32509/20130218/4722331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