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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중국 4G 상용화 테스트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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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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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G 상용화 테스트 속도낸다

 

  •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2월 2일 시작된 중국의 첫 4G(TD-LTE) 서비스의 상용화 테스트
  • 항저우(杭州)와 원저우(温州)에서 번호를 발급한 이번 4G 서비스의 상용화 테스트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킴
  • 저쟝(浙江) 지역 3곳의 상용화 테스트가 체험 개방을 할 수 있을 듯
  • 2월 2일 차이나 모바일 저쟝지점은 항저우, 원저우에서 4G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상용화 테스트한다고 발표
  • 항저우, 원저우에서만 4G(TD-LTE) 상용화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닝보(寧波)에서 4G 체험활동을 동시 오픈
  • 차이나 모바일의 4G(TD-LTE)테스트 베드가 된 상기 세 도시
  • 4G는 4세대 이동통신기술의 약칭
  • -현재 차이나 모바일이 사용하고 있는 4G기술은 TD-LTE이며 이는 중국이 주도한 국제 양대 통용 4G 기준 중 하나
  • -항저우, 원저우에서 상용화 테스트 가동 후 개인과 기업 고객에 대해 전면적으로 4G 서비스를 개방한다고 함
  • - 항저우의 B1 급행 시내버스에서 4G(TD-LTE) 무료 체험 서비스를 개통한 후 닝버우와 원저우 시민도 닝버우의 529번과 원저우의 5번 시내버스에서 4G 인터넷 접속 초고속 무료 체험 가능
  • 차이나 모바일의 4G(TD-LTE) 네트워크 첫 규모 시험망 구축 도시로서 항저우의 4G 네트워크 구도는 이미 성숙해가는 추이
  • 현재 4G 네트워크가 도시 전체를 커버, 2400여 개의 4G 기지국 개통, 커버 인구 500만 돌파, 커버 면적이 500㎢
  • 2012년 하반기, 차이나 모바일 저쟝지점은 원저우, 닝버우 등 도시에서 모바일 4G 네트워크 구축을 진행
  • 현재 이 도시들의 TD-LTE 네트워크 커버는 상당한 규모를 갖추었으며 큰 범위의 공공 구역에 대한 커버를 이미 완성, 구축된 TD-LTE 기지국은 600개 돌파

 

  • 항저우 고객은 3G와 4G의 자유로운 컷오버 가능
  • 현재 항저우의 TD-LTE 네트워크 실제 테스트 속도로 봤을 때 다운로드 속도는 최고 100Mbps를 초과, 이는 지금의 3G 인터넷 접속 속도의 몇 배에 해당
  • 차이나 모바일 저쟝지점이 4G 네트워크의 상용화 테스트를 발표한 후 항저우, 원저우, 닝버우에서의 로밍 인터넷 접속이 자유로워진 TD-LTE 고객
  • 항저우 고객은 TD-LTE 단말기의 자유로운 컷오버를 통해 3G/4G 선택 가능
  • 고객이 TD-LTE 네트워크 커버구역에 머물 때 단말기는 속도가 더 빠른 TD-LTE 네트워크를 우선적으로 선택 사용
  • 하지만 일부 커버가 되지 않은 시내 외곽 구역에 머물러 있을 때 단말기는 3G 네트워크를 선택하여 무선 인터넷을 사용
  • 이런 전략은 고객의 인터넷 접속 감지를 한층 더 개선하여 인터넷 서핑의 스트레이트를 보장

 

  • 두 가지 단말기의 등장
  • 업계에서는 차이나 모바일의 TD-LTE 단말기의 진전을 특별히 주목
  • 항저우, 원저우에서의 이번 상용화 테스트를 보면 사용하는 단말기는 주로 TD-LTE CPE 및 TD-LTE MiFi
  •  상기 단말기는 4G 네트워크 신호를 스마트폰, 테블릿 PC 및 노트북 등 단말기도 모두 사용 가능한 Wi-Fi 신호로 전환 가능
  • 상용화 테스트의 단말기 사용방식은 임대
  • 항저우, 원저우의 4G 서비스 상용화 테스트 가동 후 고객은 차이마 모바일 영업지점을 방문하여 4G 패키지 수속을 처리하고 500위안의 보증금만 지불하면 수 천 위안이 되는 4G 단말기를 사용 가능
  • 만 1년을 사용하면 250위안의 보증금을 반환, 만 2년을 사용하면 보증금을 모두 반환
  • 원저우 고객은 차이나 모바일 영업지점을 방문하여 4G 무료 체험 3개월 신청 가능
  • 500위안의 보증금을 지불하고 최소한 6개월(신청일 포함)사용 약정을 하면 3개월까지 10G 저쟝성 내 인터넷 트래픽 매월 무료 사용
  • 4개월 차부터 4G 패키지 기준에 따라 사용료 계산
  • 기한이 만료되면 고객은 차이나 모바일 영업지점을 방문하여 4G 단말기를 반납하고 보증금을 환불 받음
  • 패키지 방식에 관하여
  • 항저우, 원저우의 TD-LTE 상용화 테스트 실시 후 스트리밍 비용은 월 정액 방식임, 패키지에는 일정 수량의 저쟝성 내 인터넷 트래픽 포함
  • 당월 스트리밍 사용량이 이를 초월할 시 4G 단말기는 128 Kbps(익월 첫 날 자동으로 회복)로 속도를 제한
  • 이때 고객은 차이나 모바일 영업지점을 방문하여 4G 속도 회복 업무를 처리해야 당월에 지속적으로 정상 사용 가능하며 속도 회복 기간의 스트리밍은 0.1위안/M 로 계산
  • 월별 스트리밍 또는 인터넷 사용료가 최고 정점에 이를 때 4G 단말기는 서비스를 일시 정지했다가 익월 첫 날 정상 사용으로 자동 회복
  • 인터넷 접속 카드와 휴대전화 미 사용
  • 각종 단말기에 대해 차이나 모바일 저쟝지점 내부 문서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 게재
  • 개인 및 홈 시장(정부-기업 개인고객 포함)의 수요를 겨냥하여 주로 4G MiFi를 출시
  • 정부-기업 및 업계 시장은 주로 4G CPE를 출시
  • 공공시장(BI 시내버스 등)은 주로 LTE-FI를 출시
  • 이번 상용화 테스트에서 TD-LTE 휴대전화를 선보이지 않은 이유는 ‘4G 인터넷 접속 카드와 4G 휴대전화 단말기는 올해에 기본적으로 상용조건에 도달 할 전망’(차이나 모바일 저쟝지점 시장 관계자의 설명)
  • 2013년 산업정보부는 4G의 상용화 배치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
  • 2013년에 산업정보부는 4G 사업허가증 발급 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이르면 2013년 내에 4G 사업허가증을 발급할 수도 있음
  • 현재 직면한 문제는 여전히 TD-LTE 단말기
  • 2012년 12월, 차이나 모바일 TD-LTE의 첫 TD-LTE 단말기 입찰공고가 윤곽을 드러냈고 총 16개 업체가 낙찰되어 3만 개가 넘는 단말기의 구매권을 취득, 이번 입찰은 TD-LTE/TD-SCDMA 멀티 모드 단말기로 확정
  • 이번 TD-LTE 상용화 테스트에서 데이터 카드가 보이지 않았고 데이터 카드는 TD-LTE 신호를 직접 사용할 수 있어 WiFi로의 전환이 필요 없음

 

출처:  MyDrivers(驅動之家),

http://tech.163.com/13/0204/08/8MRU7DQB00094MO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