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중국 MVNO시장 180억 위안 규모로 성장할 듯

• 새롭게 열리는 정보통신 업계의 민간자본 투자

• 1월8일 ‘모바일 통신 재판매 사업 시범 운용 방안’ 의겸 수렴안을 발표한 공신부
• 민간자본의 통신분야 투자진출 장려에 새로운 지평이 열림
• 시범 운영 기간은 2년이며 운용 가동 1년 내에 이를 희망하는 민간기업의 참여

    신청 가능

• 교육분야 등 정보서비스 제품에 대한 민간자본의 활약 기대

• 미래 통신업의 MVNO 사업자들은 세분화된 시장에서의 혁신 및 더 많은 정보서비스에 승부수를 던질 것
• 많은 기업들이 MVNO 사업에 대하여 낙관적이며 향후 표준화 세부 수칙이 조속히 출범되길 기대

• 현재 전세계 1100여 개 MVNO사업자가 존재

• 2015년이 되면 전세계 MVNO 사업자의 이용 고객은 1억8600만 명으로 전세계 모바일 사용자의 2.6%를 차지할 전망 (Informa Telecoms & Media 예측)
• 2012년 1~11월 중국의 통신분야 수입은 9,833억 위안, MVNO 사업자들의 세계시장 점유율 1.8%로 계산하면 향후 중국이동통신 재판매 사업 시장공간은 약 180억 위안 규모임

 (공신부 데이터)

• 경쟁 or 윈윈

• 일반적인 MVNO사업자의 종류

- 1. SP/CP 사업 경험 혹은 모바일 서비스 업무를 취급하는 업체

   예: BEI WEI 통신, TALKWEB 정보, LANGMA 정보 등

-2. 비교적 큰 유저 그룹을 확보하고 있으면서 네트워크 특색의 APP을 구축한 업체

   예: BAIDU, TAOBAO

-3. 온라인 APP을 갖춘 기존의 소매 업체

   예: SUNING, GOME 등

• 현재 1차 사업대상자 선정을 노리고 있는 GOME, SUNING, D.PHONE 등 업체들

• 여전히 갈 길이 먼 VOIP

• LANGMA 와 같은 기업들은 테스트베드 사업허가 취득 후 IPHONE 모바일 클라이언트에서 전화(유선전화 포함)로의 직접 통신을 가능케 하여 빠른 대량 고객 확보에 도움이 됨

• 현재로선 업계의 준비도 미비

• VOIP를 포함한 통신업의 부가서비스는 2개의 당면과제가 존재

- 1. 사용자 수요에 대한 확보 및 발굴 능력, 

- 2 . 운영서비스 능력과 경험

• 시범운영 시기를 기다리는 외국자본

• 현재까지 외국 자본에 개방되지 않은 중국의 기초통신업에 비해 MVNO의 경우 개방 가능성이 있음
• Tencent와 같은 외국자본의 지분이 있는 기업은 당분간 MVNO 사업 참여가 어려울 것
• 반면 VIE 방식으로 해외 상장을 한 중국기업의 경우 실제적으로 중국기업이기에

   사업참여에 문제가 없을 것

•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의 해외자본에 대한 개방은 사업의 발전 촉진과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음
• MVNO사업자들이 고객의 사용을 촉진할 경우 고객 수가 증가되고 전체 네트워크 산업의 업그레이드에도 기여할 것임

자료출처: Financial daily(第一财经日报),

http://www.yicai.com/news/2013/01/24234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