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백신 프로그램 출시로 보안분야 진출을 노리다.

• BAIDU는 KINGSOFT, QQ 와의 여러차례 협상을 거쳐 인터넷 보안분야로의 공동 진출에 합의

• 검색의 힘을 빌어 KINGSOFT의 장비설치 수량을 확대하여 홍보를 지원

• BAIDU는 또한 자체 백신 프로그램을 출시하여 2년 전의 ‘BAIDU 안전위사(百度安全衛士)’를 재가동하고 BAIDU CEO가 우려하는 클라이언트 단점을 보완할 예정

• 헤비급 협력은 뚜렷한 경쟁참여로 드라마틱한 새 역사를 쓸 전망

• 업계에서 봤을 때 KINGSOFT, QQ, BAIDU는 엄연히 QIHOO360의 최근 몇 년 원한이 가장 깊은 3대 숙적
• 3자의 이번 협력 공격대상은 바로 360 진영, 상업이익 외에도 더 많은 공감대가 있을 것
• 360 CEO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이는 ‘중국 인터넷업계의 최대 웃음거리’라고 서슴없이 표현

• 자본 협력을 배제하지 않는BAIDU, KONGSOFT

• BAIDU, KINGSOFT, QQ 3사 고위층은 수개 월 전에 빈번한 만남을 갖고 보안분야 협력에 대해 공감대 형성

• BAIDU와 KINGSOFT는 자본협력을 놓고 연구토론했었지만 지분참여인지, 아니면 지분지배인지는 아직 공개할 단계가 아님

• 작년 9월, BAIDU가 앞장 서서 첫 인터넷보안동맹을 설립했을 때 QQ, KINGSOFT, RISING 등 5대 회사는 이미 같은 입장이었음

• 우호관계를 토대로 현재 KINGSOFT는 이미BAIDU에게 백스테이지의 리스트 사이트와 바이러스 데이터베이스를 개방
• 보답차원으로 BAIDU도 일부 검색결과 중 KINGSOFT의 보안검사정보를 첨가

• Iresearch에서 발표한 2012년 상반기 보안프로그램 시장분할 현황

• 360 안전위사(安全衛士)가 3억6935만3천명의 월평균 커버 인원수로 1위, 360 백신이 3억6075만1천 명으로 2위
• QQ컴퓨터 집사(電脑管家)가 8412.1만 명으로 3위
• Kingsoft Antivirus가 4위, Ksafe가 7위, Kingsoft WANGDUN 10위
• 검색엔진이 고객유도 경쟁에 직접 참여하면 현재의 정세는 혼란 상태에 빠짐

• 윤곽이 드러나는 BAIDU의 백신 클라이언트

• 검색시장에 진출하는 360에 대해 BAIDU는 대응할 강력한 무기를 보류, 바로 자체 브랜드의 백신 프로그램

• BAIDU가 빠른 시일내에 해당 백신 프로그램을 출시하여  ‘3B 경쟁’이 진흙탕 싸움이 될 수도 있음

• 기자가 입수한 정보

• BAIDU는 거금을 투자하여 이미 바이러스 데이터베이스를 구입, 작년에 조용히 중국 내 보안회사 ‘슈퍼 순경(超級巡警)’을 인수
• BAIDU 내부에서는 ‘BAIDU안전위사’라는 프로젝트 팀이 2011년에 이미 설립
• 해당 보안제품도 무료이며 KINGSOFT의 클라우드 보안기술을 심었고 기능은 360 안전위사와 거의 유사함

• 각종 생각을 바탕으로예정대로 출시하지 않은 BAIDU 안전위사

• 하지만 3B 경쟁 시작 후 경쟁사의 날카로운 공격과 비교하면 BAIDU의 클라이언트 단점이 나날이 두드러져서 BAIDU CEO는 해당 문제를 직시하게 됨
• 2012년 QQ는 WEIXIN, SINA는 WEIBO가 있었지만 BAIDU는 깊은 인상을 주는 제품이 전무
• BAIDU가 여전히 50%의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는 상황에서도 BAIDU CEO는 최근 회사 내부에서 ‘위기감’을 여러차례 토로

• BAIDU의 보안분야에서의 행동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미 설왕설래

• 며칠 전 zhihu.com은 BAIDU가 조용히 태국에서 보안 프로그램 ‘Baidu PC Faster’를 출시했다고 보도
• 시연 동영상에 따르면 BAIDU에서 자체 개발한 이Client는 스팸 처리, 컴퓨터 검사 등 기능을 보유
• 사이트 저작권은 ‘Copyright 2013 Baidu（HongKong） Limited. AllRightsRe－served’로 표기, 홍콩에 등록된 BAIDU의 100% 자회사로 추정됨

출처: SINA(新浪), http://tech.sina.com.cn/i/2013-01-14/16037976435.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