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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이동통신 MVNO 시범 방안》발표 -유통업계 큰 손 수닝. 궈메이 MVNO 사업에 뛰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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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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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보부이동통신 MVNO 방안발표 

-유통업계 수닝. 궈메이 MVNO 사업에 뛰어들다

 

  • 세간의 관심을 받은 산업정보부의 ‘이동통신 MVNO 시범 방안(의견 수렴안)’
  •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의 시행은 민간 자본에 대한 통신분야 개방을 의미
  • 기존의 통신운영업체로부터 이동통신  서비스 혹은 인프라를  구매 또는 임대 운영될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
  • 이에 대해 자체 브랜드로 포장하여 가격을 결정한 후 다시 판매하거나 다른 통신사에 혹은 사용자에게 임대 하여 이윤을 획득하는 행위
  • 현재 큰 관심을 보이는 SUNING, GOME, D.PHONE, LEYU TONGXING 등의 유통업체들
  • 반면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던 Tencent, Alibaba 등은 신중한 태도를 보임
  • 이미 발전한 OTT 업무를 갖고 있는 Wechat과 같은 회사에게 이는 장기적으로 호재일지 여부는 판단하기 어려움
  • 이는 통신업 개혁의 시작에 불과하며 그 취지는 사이버 운영업체로 가는 과정에서의 과도기라 할 수 있음 (베이징 체신통신 대학 교수- 슈화잉(舒華英))
  •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를 신청 예정인 SUNING 과 GOME
  • SUNING, GOME, D.Phone 등은 적극적으로 서류를 준비하여 재판매 서비스 신청을 통해 1차 시범 기업으로 선정되기를 기대하고 있음
  • 의견수렴기간은 30일로 마감일자는 2013년 2월 6일 까지임
  • 설연휴 이후 수년간 준비했던 사이버 운영업체 서비스가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
  • 민간 자본의 통신업 진출 장려 및 민간 자본을 통한 혁신이 이번 시행의 목적
  • 의견수렴안에서는 이동통신 재판매 기업은 무선 네트워크, 핵심 네트워크, 전송 네트워크 등 이동통신  네트워크 인프라를 스스로 구축할 수는 없지만  반드시 자체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규정.
  • 여전히 미지수인 투자 가치- 운영업체들의 주요 자원 독점
  • 시범기업에 참여 예정인 업체들은 기존의 운영업체와의 경쟁상태 돌입이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판단, 그 이유는 핵심자원은 여전히 운영업체들이 독점하고 있기 때문
  • 2012년 하반기에 산업정보부통신연구원은 일부 체인 채널과 접촉하여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 대한 세부적인 운영방식을 모색
  • 이번 시행 운영방안의 목적은 참여 기업의 수익창출을 통한 생존
  •  산업정보부가 통신 운영업체들에 요구한 5대 제한사항

  1. 운영업체는 반드시 2개 이상의 재판매 사업자와 합작해야 함

 2. 재판매 사업자에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이 자체 운영 서비스의 접속품질보다 떨어져서는 안됨

  3. Running Number 혹은 전체 Segment를 재판매 사업자에 분배하여야 함

  4. 도매가격수준은 현지 대중시장의 동종 서비스 최저가 보다 낮아야 함

 5. 배타적이어서는 아니 됨

  • 재판매 서비스 업체에게 절실한 개선 방안들
  • 대부분의 요구사항들은 추상적이며 시행정도가 다르고 차이가 큼
  • 번호를 가지고 네트워크를 전송하는 업무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것도 매우 중요
  • 기존 운영업체들이 갖고 있는 사용자 자원을 사이버 운영업체로 순조롭게 이동하는 것도 보장되어야 함
  • 결론적으로 집행차원에서 민영기업에게 더 많은 이윤과 생존 공간을 보장해야  함.

출처:SOHU IT(搜狐IT), http://it.sohu.com/20130110/n363009064.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