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의 야망, 중국 80% 안드로이드 휴대폰에 바이두 브라우저를 설치한다

○ 베이징 시간 11월 28일의 보도 내용

-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걱정으로 바이두(NASDAQ 코드: BIDU)는 모바일 사업 수익이 조속히 국내 경쟁사인 텅쉰과 360을 추월하기를 기대

-지난 분기 바이두의 주가 누계 하락폭은 18% 기록

-‘중국의 구글’이라고 불리 우는 바이두는 모바일과 PC 플랫폼 공업업체라는 새 이미지를 만드는데 자신감이 넘치고 있음

○바이두 글로벌 미디어 홍보담당자의 설명

-바이두는 아마도 몇 년 후에야 모바일 분야에서 PC사업 수익창출과의 격차를 초월할 수 있음

-하지만 바이두의 목표는 올해 연말에 바이두의 브라우저를 중국 80%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설치

-중국은 현재 글로벌 최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부상했으며 구글처럼 바이두도 줄곧 자사의 모바일 자산으로 그 위상을 확보하고 있음

○ 지난주 화요일 바이두는 채권발행을 통해 15억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발표

-재무 차감 외에 나머지 부분은 회사의 일반용도로 사용

-바이두는 채권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의 일부분을 중국과 해외시장에서의 인수에 사용하겠다는 의지

-바이두는 현재 회사의 25%의 연구개발예산을 모바일과 클라우드 컴퓨팅(바이두는 앞서 16억 달러를 투자하여 클라우드 컴퓨팅센터를 세울 것이라고 발표)에 투입하고 있음

-현재 바이두의 모바일 시스템 개발인원은 이미 10만 명을 초과

○ 바이두 글로벌 미디어 홍보담당자의 설명

-현재 바이두가 국내 및 국제 모바일 응용개발자에게 제공하는 특권: 무료로 바이두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접속, 제품 검색, 지리위치 서비스와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

-투자자는 현재 바이두의 모바일 사업을 주목하는 동시에 PC검색서비스를 낮게 보는 오류를 범함

-많은 언론들이 현재 바이두가 오직 모바일 사업만 주시한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잘못된 보도임

-바이두는 다른 방식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기를 기대

-인수활동으로 바이두가 각종 인터넷 접속방식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면 바이두는 아주 큰 관심을 가질 것임

-중소기업은 바이두의 근본

-현재 바이두는 분기별로 약 30만 유료 고객에 불과

-중국에는 대략 4000만 개의 중소기업이 있으며 따라서 분기별로 바이두는 1% 미만의 중소기업과만 접촉, 바이두의 고객층은 여전히 아주 큰 발전 무대가 있음

-지난 8월 360사에서 출시한 검색엔진에 대해 이 관계자는 의견발표를 거절

- 단지 그 어떤 경쟁앞에서도 바이두는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표명

-바이두는 중국 신흥 안드로이드 앱시장 형성에 충분한 자신감이 있음

자료원: 텐센트테크노(腾讯科技),http://tech.qq.com/a/20121128/00015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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