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차이나 텔레콤과 손 잡고 맞춤형 클라우드폰 출시 예정

바이두와 차이나 텔레콤의 첫 합작 모델인 이 휴대폰은 바이두가 최근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두 클라우드’로 명명하고 휴대전화 신 제품은 연내에 발표할 예정

○ 11월 14일, 기자가 솔루션회사로부터 입수한 정보

-바이두가 차이나 텔레콤과 손 잡고 주문형 인터넷 휴대폰을 곧 출시한다는 정보를 입증

-현재 휴대전화의 솔루션 및 ID 도면이 이미 완성

-휴대전화 케이스의 Logo로 추측한다면 바이두와 차이나 텔레콤의 첫 합작품인 이 휴대전화는 바이두가 최근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두 클라우드’로 명명하고 신제품을 연내에 발표할 전망

○ 애널리스트의 분석

-인터넷 기업이 휴대폰사업을 하는 것은 이미 유행이 되었음

-일찍이 레이쥔(雷軍)의 샤오미 신화가 있었고, 이후 SNDA와 360사가 이 야에 진출

-하지만 예전의 인터넷 휴대전화 제품과 마케팅 방식은 지나치게 단일하고 제품 균질화가 심각하여 온라인 운영, 펜 판매에만 의족

-제품의 오프라인에서의 완비된 판매루트, A/S 부재 등 문제점들이 여실히 드러났음

-현재 중국 인터넷분야의 탁월한 기업인 바이두가 텔레콤에 무임승차만 한다면 바로 중국의 수억 명 고객을 커버할 수 있음

-온라인에서 떠도는 소위의 ‘인터넷 휴대전화 2.0모델’은 바이두와 텔레콤의 주문형 휴대전화의 좋은 대표사례가 될 수도 있음

-바이두 클라우드 휴대전화는 예전의 단순하게 온라인에만 의존하던 마케팅 방식, 그리고 통신업체에만 의존하여 확대하던 인터넷 제품 사고방식을 바꾸고 텔레콤 및 산업라인 협력파트너와 손 잡고 공급라인과 A/S차원에서 전면적인 혁신을 할 수도 있음

자료원: 통신산업망(오류! 하이퍼링크 참조가 잘못되었습니다.),

http://www.it-times.com.cn/chanpin/15174.j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