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마트폰 시장 브랜드별 최신 순위

-삼성, Lenovo, Coolpad 3위권 진입, 애플은 5위권 밖으로 밀려

□ 중국 국산 브랜드 점유율이 60% 초과, Lenovo, Cool pad 3위권 진입　

○중국 국산 브랜드의 성공 요인

-외국 브랜드와 중국 브랜드 간의 경쟁은 단 한번도 중단된 적이 없으며 2G시대부터 3G 스마트폰 시대까지 줄곧 업체 간의 성쇠가 반복되며 휴대전화 업계의 치열한 경쟁을 입증

-2012년 중국 본토 브랜드는 사업자 판매시장에 밀착하여 소비자의 수요를 관찰하면서 경쟁력이 있는 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이와 같은 노력으로 스마트폰의 중국시장에서의 보급을 가속화, 이는 브랜드 성공 요인

○ Canalys 보고서 내용

-중국 국산브랜드의 우위가 뚜렷하며 3위권 시장점유율이 40% 돌파

-삼성이 14%의 M/S로 1위, Lenovo가 13%의 출하량으로 2위, Cool pad가 10% 넘는 M/S로 3위권 진입

-ZTE와 HUAWEI가 5위권 진입, 애플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5위권에서 밀려났음

-중국 국산 브랜드의 전체 M/S는 60% 돌파, 1분기/2분기보다 대폭 증가

○analysys 리서치 애널리스트의 견해

-중국 국산브랜드가 3분기에 단체로 강세를 보인 이유:

 1. 신제품 출시의 빠른 속도와 제품 개발주기 단축으로 제품 경쟁력 향상

 2. 통신사업자의 천 위안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강력한 보급으로 중국 국산 브랜드가 제품가격에서 경쟁적인 우위를 차지

□ 하이엔드 시장 M/S가 적고 Cool pad가 하이엔트 레벨에서 삼성, 애플과 경쟁

○ 외국 언론의 보도 내용

-현재 중국 본토 브랜드는 M/S와 판매량에서 고공행진하고 주목을 받고 있지만 실제 수익능력은 턱 없이 부족

-글로벌 휴대폰 시장 99%의 수익은 모두 애플과 삼성이 가져가고 기타 수 많은 브랜드는 1%의 수익만 창출

-권위기관인 sino-mr의 데이터에 따르면 1-9월 3000위안 이상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과 삼성이 90%의 M/S를 기록하고 나머지 10% 시장은 HTC, MOTO, 소니, Cool pad등 몇 개 브랜드가 분할

○ analysys 리서치 애널리스트의 견해

-본토 브랜드의 ‘높은 시장 점유율, 저 수익율’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은 본토 브랜드가 하이엔드 시장에서 영향력과 발언권이 부족하기 때문

-현재 중국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3000위안 이상 레벨에서 Cool pad가 몇 가지 3000위안-5000위안의 가격대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전부, 예컨대 최근 발표한 Cool pad HD 9960제품

-본토 기타 브랜드 제품의 가격은 거의 3000위안 이하, 예컨대 HUAWEI, 샤오미, Lenovo 등 브랜드의 주력 제품은 거의 2000위안 정도

○ ‘하이엔드 시장을 차지하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삼성과 애플이 이런 이치를 꿰뚫고 글로벌 시장을 차지

-2012년 Cool pad의 하이엔드 시장에 대한 투입과 하이엔드 주력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비용은 수 억 위안

-하이엔드 고객의 수요와 체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엘리트들이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스마트폰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공법, 소재 등 하드웨어의 혁신에서부터 Cool pad가 비즈니스 엘리트를 겨냥하여 개발한 Coollife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Cool pad는 하이엔드 고객 체험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

-이번에 출시한 HD 9960은 많은 혁신기술을 쏟아 부었고 차이나 텔레콤이 주력하는 연말 하이엔드 제품 중 하나임

자료원: http://www.it-times.com.cn/it/15507.jhtml